시대는 점점 변해가고 사람들의 가치관은 다양해지고 그럴수록 정치판에 요구되는 시각도 다양해지며...
결국 좌파우파로만 돌아가던 기존의 정치 구도인 '타도의 정치'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떠나가고 있죠.
그런데 아직도 정치풍자물을 만든다는 사람들은 타도의 정치관으로 정치판을 바라보고 해석함.
제작자들도 나름대로의 정치 성향이 있으니 무조건 중립적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풍자물은 풍자의 선에서 그쳐야만 하죠.
하지만 타도의 정치관으로 만들어낸 건 풍자라기 보다 타도의 내용입니다.
마치 특정진영을 위한 전쟁의 선전물을 보는 것 같다 이 말이예요.
풍자는 기본적으로 보고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쟁의 선전물을 보고 웃는 사람도 있던가요?
찢캐튜버들은 그걸 코인화한지 오래
지금은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 고관여층에서 타도의 정치관이 보편화되었음 그리고 신문,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정치풍자의 수요는 전부 표현이 과격한 정치 유튜브가 흡수한 상태
그걸 만든게 털보랑 손가들 그리고 나가Lee
내 생각도 그래. 과거 정치 만평이나 풍자물처럼 빙 둘어 표현하거나 패러디할 거 없이 유튜브에서 석열이든 재명이든 각자 취향에 맞게 대놓고 방송해주니 수요가 많이 줄어들 드는 거 같아.
웹소도 그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거 많아서 정치 건드리면 안 보게 되더라고
시사인 수차례 병크로 중도층 후두둑 떨어져나간지 오래라... 어차피 시사인 아직도 보고있으면 민주당 애당러니까 당보 만화로는 훌륭하지
찢캐튜버들은 그걸 코인화한지 오래
웹소도 그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거 많아서 정치 건드리면 안 보게 되더라고
그걸 만든게 털보랑 손가들 그리고 나가Lee
지금은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 고관여층에서 타도의 정치관이 보편화되었음 그리고 신문,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정치풍자의 수요는 전부 표현이 과격한 정치 유튜브가 흡수한 상태
무리무리해
내 생각도 그래. 과거 정치 만평이나 풍자물처럼 빙 둘어 표현하거나 패러디할 거 없이 유튜브에서 석열이든 재명이든 각자 취향에 맞게 대놓고 방송해주니 수요가 많이 줄어들 드는 거 같아.
시사인 수차례 병크로 중도층 후두둑 떨어져나간지 오래라... 어차피 시사인 아직도 보고있으면 민주당 애당러니까 당보 만화로는 훌륭하지
더라이브에서 대통령,야당대표 성대모사하는거 개콘저리가라 재밌었는데 겁나똑같았음 ㅋㅋㅋ 높으신분이 못하게 막았나봐 그정도는 해야 풍자인데 요즘 못하게하는게 넘많음
전쟁의 선전물을 보고 웃는 사람도 있던가요?ㅡㅡ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