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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2 처제의 정체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jpg

일시 추천 조회 12717 댓글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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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고쳐서 그럴 순 있지. 근데 그걸 속이고 결혼한 건 큰 문제임. 신뢰가 무너진 거니까..
뱀왕님 | (IP보기클릭)182.218.***.*** | 24.0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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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애 둘한테 그 "처제"랑 같은 상황을 만들어줄 수는 없겠지.....
닭느님 | (IP보기클릭)210.90.***.*** | 24.01.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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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는데 중고딩이 임신했다고 하면 바로 퇴학시키던 시절이 있었음 본문에도 그런 내용있고 관계자 아니면 말 함부로 하지 말자
슈레페이레 | (IP보기클릭)119.196.***.*** | 24.01.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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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
Rituals | (IP보기클릭)223.39.***.*** | 24.0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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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둘이면 답이없긴하네..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 (IP보기클릭)219.250.***.*** | 24.0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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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탭이라서 웃긴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심각한 내용이네
루리웹-4246186643 | (IP보기클릭)124.62.***.*** | 24.0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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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안 하면 남편 마음이 문드러질꺼고, 이혼을 하면 처제, 자식 둘 인생이 문드러질꺼고...
동글동글 기본주택☆ | (IP보기클릭)211.234.***.*** | 24.01.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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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

Rituals | (IP보기클릭)223.39.***.*** | 24.0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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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둘이면 답이없긴하네..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 (IP보기클릭)219.250.***.*** | 24.0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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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탭이라서 웃긴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심각한 내용이네

루리웹-4246186643 | (IP보기클릭)124.62.***.*** | 24.0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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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애 둘한테 그 "처제"랑 같은 상황을 만들어줄 수는 없겠지.....

닭느님 | (IP보기클릭)210.90.***.*** | 24.01.19 15:53
닭느님

이게 정답임

통성명은.무슨 | (IP보기클릭)125.133.***.*** | 24.01.19 15:59
닭느님

배우자가 결혼을 유지 못할 짓 (예들 들어 불륜 가출 외박 등) 해도 애들 때문에 참고 사는 아내들 남편들 많다 이미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없다면 나에게 가장 불행이 최소화 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함

통성명은.무슨 | (IP보기클릭)125.133.***.*** | 24.01.19 16:02
통성명은.무슨

나도 애가 있어서 그런가 애들은 진짜 행복하고 밝게 커줬으면 한다 그렇다고 학교가서 선생한테 깝쳐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

닭느님 | (IP보기클릭)210.90.***.*** | 24.01.19 16:03
닭느님

맞는 말이야

통성명은.무슨 | (IP보기클릭)125.133.***.*** | 24.01.19 16:09
닭느님

자기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정말 속이 썩어 문드러질테지만 .. 용서 할 수 밖에 없겠구먼 ..

아하하하핳 | (IP보기클릭)121.129.***.*** | 24.01.19 16:20

어.. 음... 아내의 딸이면 대체 몇살에 재혼 한거지..

고기국수파게티 | (IP보기클릭)211.48.***.*** | 24.01.19 15:54
고기국수파게티

30대 중반쯤 아니겠나

닭느님 | (IP보기클릭)210.90.***.*** | 24.01.19 15:55
닭느님

과외오빠라하면 못해도 중고등학생때.. 그런건데... 별개로 과외 오빠란 새끼부터 잡아 조져야하는건데 이건 ㄷㄷㄷ

고기국수파게티 | (IP보기클릭)211.48.***.*** | 24.01.19 15:57
고기국수파게티

애는 중학생 때 임신한거 같고, 재혼이 아니라 초혼이지. 대략 첫째가 5살, 결혼이 4년전... 2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하고, 현재 처제(사실 아내의 첫째, 외간딸) 가 고교생이라고 하니, 대략 16~17살에 첫째 (처제) 를 낳은 듯.

아네싸 | (IP보기클릭)211.222.***.*** | 24.01.19 15:59
아네싸

아 그러네 결혼 한적도 없는건데 잘못썼네 와... 아청법인데 이건

고기국수파게티 | (IP보기클릭)211.48.***.*** | 24.01.19 16:01
고기국수파게티

일단 저건 마지막 아내의 말이 선을 넘어서, 안고갈 수 없을 듯 함.

아네싸 | (IP보기클릭)211.222.***.*** | 24.01.19 17:15
아네싸

사람이 당황하고 겁이나면 말을 신중히 못할수도있지 숨긴게 문제긴한데 딱히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사이도 좋았잔아 개인적으론 잘살았으면 좋겧어

고기국수파게티 | (IP보기클릭)118.235.***.*** | 24.01.19 19:16
아네싸

게다가 당장 이혼하면 남자던 여자던 둘중 하나가 애 둘을 맡아서 혼자 기르게 되는데 그러면 남은 애들도 힘들어지는거라 할꺼라면 애들 다 키워놓고 하는게 나을껄

고기국수파게티 | (IP보기클릭)118.42.***.*** | 24.01.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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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안 하면 남편 마음이 문드러질꺼고, 이혼을 하면 처제, 자식 둘 인생이 문드러질꺼고...

동글동글 기본주택☆ | (IP보기클릭)211.234.***.*** | 24.01.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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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고쳐서 그럴 순 있지. 근데 그걸 속이고 결혼한 건 큰 문제임. 신뢰가 무너진 거니까..

뱀왕님 | (IP보기클릭)182.218.***.*** | 24.01.19 15:58
뱀왕님

ㅇㅇ 흠있는 여자라서 문제라는게 아니라 신뢰를 배신한게 큰 문제인거지

새로운미래쎅쓰킹 | (IP보기클릭)221.151.***.*** | 24.01.19 16:00
새로운미래쎅쓰킹

어차피 유한한 인간들끼리 살다 보면 자기관리 실패나 그릇된 생각 등으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지. 근데 그 잘못에 대처하는 자세가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잘못했다고 해라 그럼 모든 게 조용히 끝난다'라는 드립이 괜히 있는 게 아닌듯

뱀왕님 | (IP보기클릭)182.218.***.*** | 24.01.19 16:01

이거는 진짜 모르겠다 속인건 잘못이지만 저런 사정이 있어서 평생 혼자 산다는 사람 1년간 꼬신건 이사람이고 흠...

카드의정석 | (IP보기클릭)118.37.***.*** | 24.01.19 15:58

아니 저걸 어떻게 말 안하고 결혼할수가 있지;;; 이혼 안하고 살거면 처제는 계속 처제로 둬야지뭐.

보미여르미가으리 | (IP보기클릭)121.160.***.*** | 24.01.19 15:58

첨부터 알고 들이댔으면 임요환 처럼 내 딸로 잘키울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구만

서찬혁 | (IP보기클릭)211.200.***.*** | 24.01.19 16:00

이런 이야기에 정답은 없지만 나라면 그냥 고생한 아내 안아주고 다 떠앉고 갈듯 근데 이렇게 말해도 진짜 저 상황이 되면 또 모르는 이야기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지 근데 솔직히 어느 쪽을 선택해도 후회할 거 같기도 한데

코딩노예48 | (IP보기클릭)211.193.***.*** | 24.01.19 16:01
코딩노예48

아내가 적반하장으로 혼■■려고했는데 니가꼬셨자나 라서

왕조지1세 | (IP보기클릭)118.235.***.*** | 24.01.19 16:38
코딩노예48

나도이럴듯. 글에 과분한 여자라고 하잔아 실수는 어렸을때한거구

카나사리 | (IP보기클릭)223.39.***.*** | 24.01.19 1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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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굿짭

지금은 모르겠는데 중고딩이 임신했다고 하면 바로 퇴학시키던 시절이 있었음 본문에도 그런 내용있고 관계자 아니면 말 함부로 하지 말자

슈레페이레 | (IP보기클릭)119.196.***.*** | 24.01.19 16:09

이거 사랑과전쟁 드라마에 나왔던 내용같은데 그드라마가 어차피 실화바탕이라

팔각기린 | (IP보기클릭)211.201.***.*** | 24.01.19 16:04

고2~고3정도에 낳았나보네 과외 오빠 군대 하는거 보니까 상대는 대학교 1학년이었고.. 근데 저걸 처제도 아니 딸도 모른다는게 참..

우왈랄로 | (IP보기클릭)222.120.***.*** | 24.01.19 16:05

이경우에는 남편의 포용력이 문제겠는데 받아줘야 하지 않나 싶다. 결혼 이후 와이프가 그 남자와 계속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자식이나 처제로 알았던 의붓딸의 처지도 이혼하게 되면 곤란하고 다만 장인 장모 부인은 남편 속인 뒷감당은 해야지

루리웹-7770067629 | (IP보기클릭)218.145.***.*** | 24.01.19 16:06
루리웹-7770067629

보통 아내가 집에서 왕노릇하는데 저 정도 사단도 남편이 품고 가면 아내가 정상인이면 그 사랑에 찍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끌려다니는 게 정상임. 나 같아도 품고 간다. 어차피 결혼은 했으니까.

뱀왕님 | (IP보기클릭)182.218.***.*** | 24.01.19 16:08
뱀왕님

근데 막줄에 보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남자가 꼬셔서 어짤수 없이 결혼 한거라고 되려 회피하고 잘못을 넘긴거 보면 품고 갈수 있을지는 의문임.

톡쏘는인생 | (IP보기클릭)121.155.***.*** | 24.01.19 16:17
톡쏘는인생

글게 난 그런 말 들으면 정 뚝 떨어질듯. 구애는 남자가 했어도 결국 결혼 결정은 자기가 한 거 아닌가. 회피하면 안되지.

뱀왕님 | (IP보기클릭)182.218.***.*** | 24.01.19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보검증러

진심으로 족쳐버려야 할 색히이긴 한데 그 과정에서 큰 딸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참 ..

아하하하핳 | (IP보기클릭)121.129.***.*** | 24.01.19 16: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보검증러

애가 고2 잖아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는데 양육비 청구 가능한거야??

루리웹-0702415659 | (IP보기클릭)124.56.***.*** | 24.01.19 16:39

세상사 그렇더만. 끝까지 감출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 안타깝지만. 자식 생각하고 살아야겠지. 와이프와 처가 모두 죽도록 밉더라도. 처제를 안타깝게 여기길 바랄 뿐 내 일이 아니라서 쉽게 야그하는 건지 모르게네.

최가박당 | (IP보기클릭)49.171.***.*** | 24.01.19 16:10

남편의 사랑의 크기가 결정할 문제이지 헤어지든 말든 어떠한 선택을 하든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

Ksuuu | (IP보기클릭)218.152.***.*** | 24.01.19 16:11

같이 살거면 딸을 장모댁으로 보내고 못살거 같으면 이혼하고 애들 데리고 오는게 정답일듯

므넨 | (IP보기클릭)114.30.***.*** | 24.01.19 16:11

말할시기를 놓치면 말하기 더 어렵지, 3자 입장에선 지금까지 처럼 잘 살길 바람

루리웹-9276911580 | (IP보기클릭)175.196.***.*** | 24.01.19 16:14

..... 주변에 저런케이스가 한집있는데. 큰딸 생겼다 치고 데리고 잘 살더라. 지나간일 후벼파봐야 무슨 소용이냐고.

로건-울버린 | (IP보기클릭)125.134.***.*** | 24.01.19 16:15
로건-울버린

그런 경우들도 있지만 그 동안 감쳐두고 살다가 저런 식으로 일이 밝혀지면서 가정이 박살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 "다들 절 얼마나 바보로 아셨으면 이러실 수 있어요 !!!" 하며 깨지는 .. 그 과정에서 숨겨오며 살던 가족들이 "그래도 살아야지..." 하면서 더 불을 지폈다는 내용을 보면 참 ..

아하하하핳 | (IP보기클릭)121.129.***.*** | 24.01.19 16:25

참 ... 뭔가 쉽사리 얘기할 수 없는 내용이다 용서하고 감내하기에는 그 동안 살아온 세월에 배신감이 들 거고 용서를 안 하고 깔끔하게 갈라선다면 자식들이 눈에 밟히니 참 ..

아하하하핳 | (IP보기클릭)121.129.***.*** | 24.01.19 16:16
아하하하핳

아내가 마지막에 이성을 잃고 한 말이 참 .... 뭐랄까 남편에게 평생의 상처가 될 거 같음. "난 결혼하기 싫었는데 너 때문에 해서 이런일이 생긴거다." 이런 말은 절대로 하면 안 되는건데 말이지 ..

아하하하핳 | (IP보기클릭)121.129.***.*** | 24.01.19 16:23

남편의 마음속에 '의심'이 자리 잡아서 평생 아내를 '의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게 제일 큰 문제... 평생 의심이라는 고통에 살아야하니까...

안내 | (IP보기클릭)58.229.***.*** | 24.01.19 16:18
안내

가정을 위해 가장으로써 참고 견딜 수는 있겠지만 개인으로썬 힘들게 살거라고 봄....

안내 | (IP보기클릭)58.229.***.*** | 24.01.19 16:19

안타깝네 연애 기간이 아주 짧은 것도 아닌데 그 때만 얘기했었어도 어찌됐든 이렇게 안됐을텐데...

마르실 도나토 | (IP보기클릭)1.241.***.*** | 24.01.19 16:23

내 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복잡하지만 그런갑다 하고 넘길 수도 있을 것도 같은 느낌

지포한정판 | (IP보기클릭)211.234.***.*** | 24.01.19 16:24

의심하려면 한도 끝도 없게 의심할 수 있겠지.. - 저 과외 선생이란 사람이 진짜 연락이 안되는 건 맞나. 부터 출발할 테니깐. 묻어두고 가기엔 처가 전체가 '속인'건 맞으니깐, 다시 예전처럼 처가를 대할 수도 없을꺼고. 근데 그렇다고 놔버리면, 진짜 자기 애들은 무슨 죄냐는 문제가 얹어지니깐 남에 일로 보는 내 뇌조차 생각을 포기하려고 한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저 남자를 존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청안청년 | (IP보기클릭)220.90.***.*** | 24.01.19 16:25

결혼을 결심 했다면 애기 했었어야지 가족이 합심해서 남편과 저 처제를속인건데 아니면 죽을때까지 걸리질 말던가 이렇게 말해도 갈라서라고 싶게는 말 못하것다

Sret | (IP보기클릭)211.44.***.*** | 24.01.19 16:26
Night Shade | (IP보기클릭)211.36.***.*** | 24.01.19 16:26
Night Shade

근데 남편이 글 올린 거 보니깐 그냥 이혼하는 방향으로 갈 듯. 처음부터 그런 상황이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이해하는 방향이엇으면 글도 안 올렸을 테니깐

Night Shade | (IP보기클릭)211.36.***.*** | 24.01.19 16:27

자식둘... 현재 외도도 아니고 품고갈수밖에 없을 것 같음 그리고 처제로 키웠으니 계속 처제로 남겨줄수밖에. 여기서 핵심은 걸린사람들의 태도임 ㅜㅜ 안타깝다.

루리웹-4886424808 | (IP보기클릭)220.149.***.*** | 24.01.19 16:32

그냥 환타지 결말이었으면 좋겠다. 처제 인성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여태 잘 지내왔으니 그냥 남편이 모든 걸 감싸주는 결말....

파카루스 | (IP보기클릭)175.121.***.*** | 24.01.19 16:35

저기서 남편이 잃어버린 신뢰를 아내분께서 어떻게 되찾아주냐가 관건 아닐까?

하으으응 | (IP보기클릭)115.140.***.*** | 24.01.19 16:40

이혼 하는 방향으로 가면 처제는 본인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엄청 충격 받겠다...ㅜㅜ

루리웹-0702415659 | (IP보기클릭)124.56.***.*** | 24.01.19 16:40

저 남편말이 정답임. 거짓말 한게 저거말고 또 없을까..

팬티의프리렌٩(ŏꇴ ŏ✿)و | (IP보기클릭)122.33.***.*** | 24.01.19 16:47

아니 그럼 그 과외 오빠란 색히는 미성년자를 임신 시키고 튄거네? 완전 ㄱㅅㄲ네 그거랑 별개로 속이는 건 안되지..

데모고르곤 | (IP보기클릭)220.73.***.*** | 24.01.19 16:54

저건 와이프가 잘못한게 맞음 적어도 결혼전에 이야기를 했어야 하거나 그 전에 자기 입으로 말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 이후에도 뭐가 나오면 과연 남편이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적반하장은 빚을 더 지게 하는 행위임 앞으로도 주도권은 남편에게 있어야 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이게 평생 가겠지

llzweill | (IP보기클릭)211.36.***.*** | 24.01.19 17:02
llzweill

그런데 와이프도 얘기하기 어려웠을 거야... 평생 남자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남자. 그런데 자신의 한 마디로 인해 그 남자가 다시 하늘로 올라가버릴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말하기 어려웠을 거 같아...

파카루스 | (IP보기클릭)175.121.***.*** | 24.01.19 17:27
파카루스

그래서 이해하자...라.. 당사자가 아니라 뭐라 말하긴 어려운데 저러면 난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그것도 미안하다가 아니라 꼬신게 당신 아니냐...라.. 저 말 때문에라도 더 용서하긴 힘들거 같다 차라리 처음부터 이야기했으면 몰라도

llzweill | (IP보기클릭)211.36.***.*** | 24.01.19 17:44
파카루스

불리하면 속여도 되는구나

더러운 개구리 | (IP보기클릭)119.66.***.*** | 24.01.19 18:20
더러운 개구리

심지어 반려자한테

더러운 개구리 | (IP보기클릭)119.66.***.*** | 24.01.19 18:20
더러운 개구리

너에게 박찬욱 감독의 마더 라는 영화 추천한다.

파카루스 | (IP보기클릭)175.121.***.*** | 24.01.19 18:31

제발 겁나 잘 쓴 소설이길 안타깝네

Persona grata | (IP보기클릭)223.38.***.*** | 24.01.19 17:20

2023년 1월에 글은데.. 올해는 2024년.. 글쓴이의 작년 1년은 지옥과 같았겠다.. 결과는 서로가 행복할 수 는 없었겠지만.. 적어도.. 서로 위로가 되는 결말이였기를..

다니르 | (IP보기클릭)116.45.***.*** | 24.01.19 17:28

속였어도 애도 부모님이 키우고 다른 자녀도 있으니 이혼은 안할꺼 같긴한데 속인것도 모자라 꼬신게 너라고 남탓하면 못살꺼 같음

신낙당 | (IP보기클릭)115.139.***.*** | 24.01.19 17:38

그냥 묻고 가시죠~ 이미 지난일인데-

락스퍼 | (IP보기클릭)223.62.***.*** | 24.01.19 17:49

이혼하는게 나을 듯. 이제부터 40대 50대 되면 더한 일들 수도 없이 볼 텐데, 그때마다 저럴거면 헤어지고 각자 사는게 낫지.

루리웹-8746359988 | (IP보기클릭)121.134.***.*** | 24.01.19 17:49

나라면 그동안 사랑했으니까 안고 갔겠지만... 당사자 심정을 헤아리면 어느게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인것 같네. 안타깝다 ㅠㅠ...

'전' 국가정보원장🔫박지원 | (IP보기클릭)61.34.***.*** | 24.01.19 17:58

저걸 속일 정도면 뭐든 못속이겠냐. 신뢰? 본인이 데려와 부양하면 저쪽 딸 꼴 날거란 법은 없을테고. 끝까지 피해자 행세에 오만정 이미 다떨어졌겠네

더러운 개구리 | (IP보기클릭)119.66.***.*** | 24.01.19 18:19

애가 둘이면 차마 헤어지자는 말 못할 것 같은데......남자분 사연도 안타깝고 그 큰딸은 정말 어쩌냐

마어장군 앙골라스 | (IP보기클릭)114.202.***.*** | 24.01.19 18:21

누가 먼저 대시했든간에 적어도 결혼전에 오픈했어야지

돈까스 김밥 | (IP보기클릭)104.28.***.*** | 24.01.19 18:44

속인건 나쁘지만 결혼 전에 있던 일이니 문제삼을 필요가 있나?

궈난티 | (IP보기클릭)175.193.***.*** | 24.01.19 18:45

와이프 태도의 문제.속인 건 사실이고 이렇게 밝혀졌는데도 니가 꼬셨잖아 시젼은 앞으로 정상적인 부부로 돌아갈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보인다.

알레 하이네센 | (IP보기클릭)61.79.***.*** | 24.01.19 18:53

와이프는 평생혼자 살려고 했는데, 그런 사람 꼬신게 저 아니면 통곡을 했다. 한국여자들 특징 봤지?? 미안해 하지 않고, 뒤집어 씌우고, 변명하고 늘 남편과의 사이는 내가 피해자고 내가 희생하고 내가 다 맞춰주고 살았다. 만약 남자와 여자 입장이 바뀌었다고 하면 시동생이 아니라 남편 아들 이었다고 하면 내가 낳은 아들과 배다른 형제라고 한다면 여자들 어떻게 했을까??????

신촌블루스 | (IP보기클릭)118.36.***.*** | 24.0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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