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장 보급 상황.
2.1만의 병사(2번대 중 대략 절반 정도)가 자신과 함께 한다곤 하지만 조선 의병과 관군까지 슬슬 공격해 들어오는데 함경도의 자신의 책임하 지역을 점령 관리 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병력.
3. 험한 지형.
4. 이르게 추워지기 시작한 혹독한 날씨.
5.전공을 위해서 여진족 지역까지 들어가면서 번호들과 싸워가며 성들 점령했더니 처음에는 각개 격파가 가능했지만 나중에는 여진 번호들이 뭉쳐서 어마어마한 대군으로 쳐들어와 피똥 쌀 뻔함.
6.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의병들의 저항과 공격이 더 거세지기 시작함.
7. 일본군 점령지역 하 주민들 역시 초반에는 따르다가 나중에 가서는 도주와 저항 시작.
은근히 인터넷에 떠도는 야사와 달리 이 아저씨랑은 못 만남. 건주까지 진격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김충선.
그리고 울산성에 갇혀서 흙까지 먹음
자기 밑의 장수 중 한명이 조선으로 귀순해버리지도않았나
다다미도 고구마 줄기로 엮었다는데
그리고 울산성에 갇혀서 흙까지 먹음
그거떄문에 PTSD생겨서 임란끝나고 자기 성에 기근대비 ㅈㄴ 했다더만ㅋㅋㅋㅋ
테-츙
다다미도 고구마 줄기로 엮었다는데
자기 밑의 장수 중 한명이 조선으로 귀순해버리지도않았나
김충선.
사야가가 센고쿠 시절 일본의 약탈, 학살 문화에 질려버리고 가토 부대의 잔혹함에 귀순했지. 김충선은 훗날의 한국 벼슬 받고 왕이 내린 이름이고. 조총 도입에 적극적인 도움도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