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 김대중의 길을 걸어간다고 이야기를 하면 꼭 "이낙연은 김대중 급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이거 다 논점일탈임.
지금 정치인의 급을 비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지.
레벨 차이가 나더라도 같은 지향점을 갖고 걸어가는지가 중요한 것 아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계은퇴 번복하고 신당 창당을 했던 이유를 "정부여당과 제1야당 둘다 무능"해서라고 했는데,
지금의 상황도 마찬가지 아님? 뭐가 다른 건데?
과거 위인급 인물 고평가하는 척하면서 후세대를 오히려 퇴보하게 만드는 방식이 주로 어디서 쓰이는 줄 앎?
부패한 대형교회들이 그래.
"사도 바울이 이렇게 저렇게 살았는데, 우리들은 아직 멀었다 어쩌고 저쩌고"
그거 사실은 성경적 원리 따지지 말고, 급 안되는 너네들은 그냥 닥치고 목사가 세습을 하건 뭘 하건 조용히 있으라고 포기하게 하고 이성 마비시키는 전략임.
15~20년전 교계 부패를 유도하던 방식들이 (내가 지금 말한 것 외에 다른 패턴도) 정치권과 대안 언론 쪽에서 그대로 쓰이고 있음.
이걸 그대로 벤치마킹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그래도 정치권이 훨씬 나은 건 이성 마비 전략이 배경 특성상 교계보다는 덜 통한다는 것.
(이게 내가 절망회로 잘 안 도는 이유 중 하나임)
급이라... 그확찢은 동네 개만도 못한 급인데...
ㅁㅅㅇ도 전두광한테 급 딸림
찢갈이들이 자주 쓰던 수법인데 절망회로 발작하는 애들이 그걸 고대로 따라하고 있으면 참 ㅎㅎ
좋은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그 양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거꾸로 그 양심에 가둬버림.
급이라... 그확찢은 동네 개만도 못한 급인데...
ㅁㅅㅇ도 전두광한테 급 딸림
찢갈이들이 자주 쓰던 수법인데 절망회로 발작하는 애들이 그걸 고대로 따라하고 있으면 참 ㅎㅎ
급 안되면 뭘 하면 안되는건가? 그럼 그림은 무슨 피카소만 그려야 하나 파고들면 말도 안되는 말을 당연하게 하고 있는데 이게 가스라이팅이 아니면 뭔가 싶네
좋은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그 양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거꾸로 그 양심에 가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