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일제가 쇠말뚝을 토지측량용으로 박았다는데
일제가 할일이 없고, 너무 착해서 토지측량했겠냐
그게 전부 토지강제로 뺏고, 토지 대비 수확량 측정해서 수탈하려고 한거지
그러니까 쇠말뚝은 그거 그대로 우리나라를 더 확실히 수탈하려고 했던 좇같은 짓이고
쇠말뚝 말고, 대놓고 정기 끊으려고 했던짓들 많잖아
언어말살, 창씨개명, 종교말살, 전통말살, 왕실에 일본피 섞기, 각종 강제 징용 및 징병까지
내가 오컬트물 엄청 좋아라 하지만
오컬트 소재를 굳이 현실로 가져올 필요는 없음
일제는 그냥 현상 그대로만봐도 워낙 좇같은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굳이 거기까지 갈필요가 없거든
21세기에도 말뚝 갖고 지럴하는 넘들 때문에 저 말뚝설이 계속 회자되는 듯
풍수지리적으로 보면 좋은 자리도 아닌데 꽂았다 그런 말도 있어서 일종의 풍문 같은거지 뭐
우리땅에서 우리가 판단하겠다는데 아가리하라는게 이완용 아닌가
민족정기 말살은 신사라고 봐야...그래서 해방 후에 빡친 국민들이 전부 다 뽀개버려 남아있는 신사가 없....
설화 연구적으로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나 충분히 납득이 감. 왜냐하면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해 말뚝 박았느니 산을 깎았느니 하는 전설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온 전설이었고 그게 일제의 행위와 맞물리면서 풍수지리 쇠말뚝 이란 구전전설이 나왔다고 생각함.
일본제국의 미개함을 생각하면 140% 확률로 하고도 남았을 것 같아서 그럭저럭 넘어가지는 것도 문제지. ㅋㅋㅋ 21세기의 상식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인류 역사상의 상식을 동원해도 그 상식을 때려부수는 미개한.
어쨌든 수탈이 모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그래서 뽑아버리면 그만
설화 연구적으로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나 충분히 납득이 감. 왜냐하면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해 말뚝 박았느니 산을 깎았느니 하는 전설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온 전설이었고 그게 일제의 행위와 맞물리면서 풍수지리 쇠말뚝 이란 구전전설이 나왔다고 생각함.
풍수지리적으로 보면 좋은 자리도 아닌데 꽂았다 그런 말도 있어서 일종의 풍문 같은거지 뭐
강제 결혼 ㅇ.ㅇ
종교 메이저인 기독교 관련 글에서도 개소리 튀어나오는데 마이너인 풍수지리 쪽에서는 진짜 아무말 대잔치 튀어나옴
물론 영화적 설정으로 써먹는건 전혀 문제 없는데 이걸 진짜로 아는건 쫌
일본제국의 미개함을 생각하면 140% 확률로 하고도 남았을 것 같아서 그럭저럭 넘어가지는 것도 문제지. ㅋㅋㅋ 21세기의 상식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인류 역사상의 상식을 동원해도 그 상식을 때려부수는 미개한.
21세기에도 말뚝 갖고 지럴하는 넘들 때문에 저 말뚝설이 계속 회자되는 듯
우리땅에서 우리가 판단하겠다는데 아가리하라는게 이완용 아닌가
민족정기 말살은 신사라고 봐야...그래서 해방 후에 빡친 국민들이 전부 다 뽀개버려 남아있는 신사가 없....
어쨌든 수탈이 모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가끔씩 서브컬쳐 쪽 보면 저주나 토지신 죽인다고 하는거 보면 정기를 끊으려고 했다기보단 신선 이나 산 주인을 몰아내려고 했을 수 도 있지 않나 싶긴하지 토지신을 믿는 만큼 거기서 신을 몰아내면 비호를 받을 수 없다고 여길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