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조기숙) 예의를 갖춰 말하세요! -> 이거 좀 이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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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세요 or 말해

보통 이렇게 쓰지않나?

말하세요는 제대로 된 존대도 아니고 좀 이상한 말 같은데?

드세요 주무세요 대신, 먹으세요 자세요 하는 느낌?

(먹으세요 자세요 이런 말 하는 사람, 솔직히 좀 떨어져보임) 

"공개하십시오"라고 제대로 존대말 갖춰 건의하는 사람한테

본인은 반쪽자리 존대 쓰면서, 예의를 갖추라고 되려 호통치다니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쉬지 헐....  

[초코크로]

걍 세요만 붙였겠지
반말은 못 하니

[막산!막산?막산!!]

굴비숙도 약간 제정신이 아닌듯

[초코크로]

친구 엄마 생각 나네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교사 커플인데 부모가
친구가 친구 때문에 속상해 하면
못 배워서 그런 거야 그런 애는 무시해 이러신다던데
와우 그거 듣고 뭐지 싶더라고

[SaRas]

채점표 까라니가 먼 예의를 따져

[방문을 환영합니다]

본인 기분나쁘다고 기자한테 "예의가 없어!"하던 이재명이랑 존똑

[무채색나그네]

무례하군. 한 없이

[역사의 죄인]

저런 자기애만 강한 인물은 공직자에 걸맞지 않다

[막흐툽]

저런 거가 감투 쓸 때부터 예견된 일이지 뭐..

[Tony Stark]

어휴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지는 예의 지켜서 그 ㅈㄹ했나ㅅㅂ

[간부은고등어]

뭔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예의 운운하면 뭐 귀족나으리처럼 빌빌 기어달란 이야긴가

[나에게돌을]

말투가 원래 저런듯ㅋㅋㅋ

[야셍마]

당원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아지매가
벼슬질 씨게 하네 ㅎㅎ

[파카루스]

친조공천했으니 개표결과 공개하라는 건 선 넘은 거지.

[포동동]

저정도면 충분히 예의갖춘거지 ㅋㅋㅋ

[일편단심세이버쨩]

채점표님을 공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해야함? ㅋㅋ;

[지끔]

자리에 안맞는 사람 같네.

[대대대쉬]

조온나 재수없네 말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