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가 누구냐에 따라 디자이너의 역량이 드러나기
힘든 그런 경우가 있음
보통 클라이언트의 주장이 너무 강한데 그 감각마저 구려버리면
포폴로도 못쓸 수준의 참담한 결과물이 나와버리는데
이번 공보물이 그럴 가능성이 높지
비슷한 일 해본 게이들은 알거야. 욕심은 종나게 많아서 참견
다 하고 있는거 전부다 넣으려고 밀어붙이는거
이런 경우는 디자이너가 안된다해도 못이기고 밀어붙임당해서
결과물에 대참사가 나버리는거거든
디자인은 메인에 집중하고 나머지를 덜어내서 명확하게
메시지가 드러나게 만드는게 중요한데
그냥 다 우겨넣은거 보면 그런 과정이 있었을거 같단
생각이야
물론 예상 밖으로 디자이너 역량이 그거일수도
있긴한데.. 컨펌 하는 당직자에게 책임을 물어야겠지 ㅋㅋ
클라이언트가 조기숙스러우면 저딴일이 벌어짐
외주업체가 담당자 마누라거나 친인척 어르신일 확률이 90프로. 아니고서야...
ㅇㅎ 패거리 감성에 딱 맞나봄 오죽하면 공보물 유출 했겠어 다들 들고 일어서라고 푼게 맞는 듯 ㅋㅋㅋ
모바일로 썼더니 줄나눔이 엉망이네 수정도 안된다 ㅋㅋㅋ
대충 이사람도 중요하고 저사람도 중요하고..그러니까 일단 넣어봐라...해서...
십수명 얼굴 다 넣어야한다고 클라이언트가 우겼을 가능성 높다 얼굴은 세명 넘어가면 효과없어지는데 외주업체 실력도 문제인게 제각각인 사진들 뽀샵해서 톤을 맞출 생각조차 안함 아마추어도 아니고 일부러 엿먹어봐라 하고 만든 느낌
경험자 입장에서 이거 디자이너가 손댄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본문으로 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망하는거와 공보물이 조진건 좀 맥락이 달라보임.
와 나 20대때 디자인회사 4~5년 일했을때의 트라우마가
클라이언트가 조기숙스러우면 저딴일이 벌어짐
모바일로 썼더니 줄나눔이 엉망이네 수정도 안된다 ㅋㅋㅋ
외주업체가 담당자 마누라거나 친인척 어르신일 확률이 90프로. 아니고서야...
ㅇㅎ 패거리 감성에 딱 맞나봄 오죽하면 공보물 유출 했겠어 다들 들고 일어서라고 푼게 맞는 듯 ㅋㅋㅋ
대충 이사람도 중요하고 저사람도 중요하고..그러니까 일단 넣어봐라...해서...
한마디로...하나만 해도 제대로 할까말까인데... 막 많은거를 하고 싶어서...
십수명 얼굴 다 넣어야한다고 클라이언트가 우겼을 가능성 높다 얼굴은 세명 넘어가면 효과없어지는데 외주업체 실력도 문제인게 제각각인 사진들 뽀샵해서 톤을 맞출 생각조차 안함 아마추어도 아니고 일부러 엿먹어봐라 하고 만든 느낌
경험자 입장에서 이거 디자이너가 손댄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본문으로 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망하는거와 공보물이 조진건 좀 맥락이 달라보임.
경험자가 손댔다면 AI 업스케일을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식으로 해상도부터 조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다 맞말. 이분 최소 일 좀 해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