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16년도의 국민의당이랑 24년도의 새미래랑 무슨차이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몰룸직다]

제일 큰게 민주당의 당시 당대표가 누구였냐의 차이같다

전자는 문프였고 후자는 그 새끼고.

그래서 3당이 성공할수있게 어찌보면 문프는 시간을 놓고 나갈 놈 나가라고 둔거고

반면에 그새끼는 3당의 씨도말리고 지의 반역자도 숙청했어  시간도 천천히 지연시키고 

진짜

ㅈ같다

[아이유시타]

그것두 있구... 개혁신당 깨진 게 젤 큰거 같음 그거 깨지고 나서 둘다 지지율이 안나왔음... 그 상황을 받아 먹은게 쪽국이었구....

[아몰룸직다]

맞아... 이게 맞드라...

[한고조 유방]

솔직히 걍 쫄보들이가 늦게 합류한게 크지

[멘탈리카]

180석 먹었던 게 오히려 독이었음

[오토_폰 비스마르크]

민주당이라는 정통성 확보 문제였다고 봄.
16국민의 당 : 민주당의 구 멤버들이던 호남 토호 등이 붙으며 호남정당의 정통성을 차지하였으나, 호남 이외의 지역에서는 민주당의 정통은 문재인이 이어갔다고 판단함.

24 새미래 : 민주당의 간판을 이재명이 먹었고, 개혁신당 등과 연대하며 꼬마정당 취급받다보니 호남정당이란 부분 및 정통성 둘 다 가져오기가 어려웠음.

나는 대충 이렇게 보긴 했어.

[부뚜막의 모그리]

외적인 부분은 비명들이 끽 소리 안 하고 그대로 바짓가랑이 밑에서 복종댄스 추는게 컸고,
내적인 부분은 이준석이랑 합당한다고 깝추다가 하 시팔 쿠뽀

[국민과함께새로운미래]

문프는 뒤에서 농간을 부리지 않았지만
막산이는 지금도 악마화 농간에 심취해 있다
뭐 이런 차이가 아닐까..

[쿠쿨스 도안]

당시의 반문 세력은 똘똘 뭉쳐 있었고 안철수의 이름값도 절정이었던 반면에 비명은 세력을 아예 형성하지도 못했고 이낙연 대표는 완벽하게 작업당해서 이름값이 완전히 나락을 가버린 차이라고 봄.

[루리웹-2269889259]

국민의당은 현역들이 꽤 많이 나간 것도 크게 작용 한 거 같음 우리는 따라오는 현역도 거의 없기도 하고 개신당이랑 임종석 건으로 시간 버린 것도 너무 뼈 아프고

[시몬 벨몬드]

난 그냥 이익에는 따라가는 놈들이 많았지만
신념에는 따라가는 사람이 적다는 걸 느낌
이낙연에게 줄 선다고 콩고물 떨어질 사람 아니란거 아니까 인기가 없었던거겠지
그럼에도 지금 새로운미래에 참여해준 인사들이 대의를 가졌다 생각함

[청년팔이○년]

굴비숙:후훗

[보이져]

유튜브, 팟캐스트 같은 스피커 차이같은디
지지층 4050세대 인구빨도 무시 못하고

[윤석열]

호남 홀대론이 먹혀 들어감, 탈당 의원의 규모가 컸음, 특히 호남 의원 위주로 모인거라 호남에서 민심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음

[난 홍시다]

그때와는 다른게 지금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유튜브 때문에 합리적 사고 자체를 못하고 있음. 정당한 명분에 따른 판단이 아닌 단순 선악 구도를 바탕으로 한 판단을 하고 있음. 그리고 그들에게 이낙연이란 존재는 악임. 배신자 이며 민주 세력의 발목을 잡는 존재이로 판단되고 있는거임. 유튜브가 진짜 여러 사람 망쳤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김어준 이 개 ㅆㅂ색ㄱ

[615104427919...]

당시는 호남에서 그래도 지지가 컸던 동교동계 출신들이 문재인 비토하고 호남홀대론 퍼뜨렸던 게 컸지
안철수는 걍 간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