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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었을 당시 일X가 한창 크던 때인거랑도 연관 있지 않으려나... 학생때면 생각없이 물들기 쉬우니 그리고 10개월 계약직 다시 늘어나는건 좀 우려스럽네...
명박이한테 안 당해봐서 그래
ㄹㅇ 내가 고딩 때 쥐박이였는데 머리 ㅈ빠개진 새끼들 많았음. 심지어 딴지-일베 하더라
그때 일베하던 새퀴들이 커서도 일베짓 하는거지 지금도 노누 거리는거 심각함
그때 쥐박이 빨던 80년대 초중반생들은 청춘이 작살나고 보수 극혐 민주당 애당러가 되었고
디씨일베랑 롤이 문제임
답답하구만 왜 정상적이지 않고 극단적이지?
명박이한테 안 당해봐서 그래
그렇다기엔 엠비 교육정책 특히 입학사정관제를 정통으로 맞았는데
학생이었을 당시 일X가 한창 크던 때인거랑도 연관 있지 않으려나... 학생때면 생각없이 물들기 쉬우니 그리고 10개월 계약직 다시 늘어나는건 좀 우려스럽네...
ㄹㅇ 내가 고딩 때 쥐박이였는데 머리 ㅈ빠개진 새끼들 많았음. 심지어 딴지-일베 하더라
디씨일베랑 롤이 문제임
+ 2004년 7월1일 서울시내버스 개편과 그 베이스로 탄생한 수도권 통합요금제 ㅡㅡ;
그때 일베하던 새퀴들이 커서도 일베짓 하는거지 지금도 노누 거리는거 심각함
그때 쥐박이 빨던 80년대 초중반생들은 청춘이 작살나고 보수 극혐 민주당 애당러가 되었고
새미래노문덕
답답하구만 왜 정상적이지 않고 극단적이지?
쥐명닭ㄹ혜 가 그리 만들었으니까
고삐리 때 안티조선시작해서 쥐박이 시대에 학생운동-주로 등록금투쟁과 대학자생운동-했던 사람 입장으로 서술하자면, 중고딩 때에는 IMF사태로 가족이 박살나고 쥐박이때에는 리먼-서브프라임 새대로 본인의 미래가 갈려나감. 거기에 716 그 망할 새끼가 노통 때 지원하던 청년 생협과 청년 창업운동(희망청)예산을 싹 다 까버리면서 자생운동하던 대학사회 자체가 개박살남. 그 탓에 학생사회가 좌경화/우경화의 극단으로 갈라져서 지금처럼 국힘어용학생회가 지배하게 됐고. 거기에 노통이 서거하며 심한 정신적 상처를 입음. 솔직히 대학사회가 참여정부 당시에 노통에 우호적인 것만은 아니었지만 노통 때 대학사회에 대한 지원이 강했던 것도 사실이었던 터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보고 나서야 노통이 대체 무슨 싸움을 해왔던 것인지 뒤늦게 깨달은 사람들이 많음. 나도 그런 이들 중 하나였고. 이후 내 동세대들은 그 정서적 트라우마에 지독한 정치적 무력감에 빠져들었는데 그게 두 개의 성향으로 갈림. 문프 시기에 중도로부터 시작하여 좌우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정치를 보며 와, 저런 게 가능하구나 하고 감탄한 애들과 난 시발 모르겠고 그냥 국힘새끼들 처망하는 걸 보겠다는 부류로. 내 친구들을 보면 선자가 6:2 정도의 비율임.
난 군대 갔다 복학하니까 다른 세상이 되었더라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진영 관계없이 도배하던 그 상황이 도저히 납득이 안 감 그래서 이문덕 만든거임
당장 고삐리니까 체감이 안됐겠지 나이 더 쳐먹고 나서도 그지경이면 갈아서 텨비로 써야하고
난 쥐박이때 군대에 있었는데 수요일 오후 정훈교육 후 전투체육활동 하던걸 선진강군 어쩌구하면서 토요일로 옮겨서 이를 바득바득 갈았던게 아직 잊혀지지않는다
쥐새끼때 내가 대학생이었는데 그때 학자금대출이자는 4.9퍼센트 7.0퍼센트였음. 미친 나라가 사채놀이 한거지. 그래서 난 쥐새끼한테 좋은말 하나도 못나옴
군대가기 전에 미리 등록금 210만원내고 2년 갔다 왔는데 등록금이 360만원이 되어있었지ㅋㅋㅋㅋ 진짜 전역하고 존나 웃었다ㅋㅋㅋㅋㅋ
586, 486의 자녀들이 일베를 하는 웃픈 현실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