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이 모든 악순환구조를 만들어냄
거품이 큰 부동산 매매가는 현금이 아닌 막대한 레버리지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막대한 임대료와 월세를 강요함
그로 인해 임대료 부담을 또다시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떠넘김.
월세도 마찬가지로 집주인 부담을 시민들에게 떠넘김으로써 주거비가 오르니 삶이 이중삼중으로 팍팍해짐
거기에다가 유통구조까지 독점체제에 가까운 ㅂㅅ이라 원래 생길 물가상승에 플러스 보정이 생김
게다가 초거대 기업들의 감세를 해줘버림으로써 세금이 적어지고 공공인프라 유지보수가 안됨.
이 모든게 부동산 거품이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라고 할 수 있지.
그럼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레버리지 미친듯이 껴 있는 부동산거품이 가라앉으면 됨.
하지만 그걸 절대 안하고 연착륙은 커녕 국가예산을 내어서 거품을 더 크게 만들고 도화선을 늘리는데만 집중한게 지금 현실임.
이러다가 부동산 거품이 터지면 그 피해가 몇배나 더 심한데도 이러고 있으니 지금 국민들이 물가에 대해서 울분을 토하는건 당연한거임.
옛날처럼 정보가 통제되던 시대도 아니고 유튜브 인터넷에서 순식간에 전문가들의 교차분석까지 개인이 안방에서 볼수있게 되었는데 책임소재지를 숨길수도 없음.
문제는 이대로 가면 부동산거품이 정말로 근시일내에 터진다는건데 그렇게 되면 물가를 잡는것 이상으로 끔찍한 재앙이 한국경제에 타격을 주게 될거라는 거야.
하지만 여태 부동산 폭발의 도화선을 늘리는데에만 국가예산을 남발해서 정말 어찌될지 모르겠다.
솔직히 날고기는 전세계 일류 경제학자들이나 석학들이 여태 저걸 몰랐겠어? 다 알면서 흐린눈으로 외면했을 뿐이지. 결국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도 돈있고 권력있는 놈들이니까.
근데 이건 전세계적 현상이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미 연준이 10새끼라는 결론이 나오던데
맞아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베트남도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지. 하지만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국가가 접근하느냐에 따라 후속대책이나 피해가 크게 달라질수있는 문제야. 한국은 연착륙을 위한 대책은 커녕 터졌을때 더 피해가 큰 구조로 대응을 해버린데다가(불씨를 다 미리끄는 작전) 전세제도 pf같은게 다른 나라에 비해 더 피해를 크게 만들수있음. 그래서 걱정임..
그나마 문프때 수도꼭지를 잠근게 신의 한수였음. 그 덕에 서민경제로 레버리지거품이 직접 전염되는게 크게 차단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적당히 정리할 놈들은 정리하고 했었어야 하는데 룬썩이 금리인상시기에 영끌하는 정책만 썼으니...
비트코인도 큰 역활함 있는 사람은 돈을 찍어내는 역활도 하고
코인은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결코 미래가 좋을수없지
근데 이건 전세계적 현상이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미 연준이 10새끼라는 결론이 나오던데
맞아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베트남도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지. 하지만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국가가 접근하느냐에 따라 후속대책이나 피해가 크게 달라질수있는 문제야. 한국은 연착륙을 위한 대책은 커녕 터졌을때 더 피해가 큰 구조로 대응을 해버린데다가(불씨를 다 미리끄는 작전) 전세제도 pf같은게 다른 나라에 비해 더 피해를 크게 만들수있음. 그래서 걱정임..
그러니까 더욱 지금 국가 대처가 중요한거 아니겠음
각국이 지난 10년 통화팽창을 경쟁적으로 벌인 것이 현재 목밑까지 차오른거지 미국의 금리가 계속 10년간 유지되면 채권 평균 발행가가 4% 대가 될텐데 연 이자만 34조×0.04=1조 3천억 달러가 됨. 그럼 연준예산의 여유가 없어져 인프라 투자,치안,복지 투자가 어렵고 서서히 망가지는거지 일본 부채가 1경2천조라 초저금리 이자를 지불해도 연 250조원 정도 들어감. 이러니 나라에 돈이 없는거 우리나라도 팽창예산의 종지부를 찍어야 때가 이미 지났어
적당히 정리할 놈들은 정리하고 했었어야 하는데 룬썩이 금리인상시기에 영끌하는 정책만 썼으니...
그나마 문프때 수도꼭지를 잠근게 신의 한수였음. 그 덕에 서민경제로 레버리지거품이 직접 전염되는게 크게 차단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비트코인도 큰 역활함 있는 사람은 돈을 찍어내는 역활도 하고
코인은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결코 미래가 좋을수없지
이거 말고 다른 해법 제시하는 사람 있으면, 노벨 경제학상 받는 건가
솔직히 날고기는 전세계 일류 경제학자들이나 석학들이 여태 저걸 몰랐겠어? 다 알면서 흐린눈으로 외면했을 뿐이지. 결국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도 돈있고 권력있는 놈들이니까.
최저시급을 낮추면 결국 다시 돌고돌아 경제파탄임 게다가 최저시급 낮추면 즈그들 월급도 폭락하는데 그건 생각안하는거임?
이러다가 부동산 거품이 터지면 그 피해가 몇배나 더 심한데도 이러고 있으니 지금 국민들이 물가에 대해서 울분을 토하는건 당연한거임. 이부분이 참 문제인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을 노후대책 삼아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작정하고 터뜨리면 물가가 문제가 아니게될거란게 참 골때리는 부분
이걸 진작에 연착륙을 해놨어야 사람들이 부동산에만 자산을 올인할수밖에 없는 재테크 구조를 개선할 수 있었을건데... 윗대가리들부터가 다들 다주택자에 갭투기를 하고있으니 바꿀 생각이 없었던거야..
그 진작이 거슬러 올라가면 최소 MB라 걍 답없음 그래서 석렬쿤 부동산 수호한다고 삽질하는거 개꼽긴해도 아주 나쁘게는 안바라봄 구조가 이따구라 답이없거든 진짜 까여야하는 문제는 그 외의 막장운영과 한없이 가벼운 아가리로 돈을 허공에 날려버린게 너무 크리티컬하던것 정도?
구조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그렇긴 할듯. 하지만 그렇다해도 50년대출 특례보금자리론 등등 미친듯이 대출상품을 발행한건 미친짓이 맞아. 대출을 늘리면 결국 터졌을때 몇배로 크게 업보빔을 맞게 됨. 차라리 정권초부터 pf사업장을 빠르게 관리했으면 나았을텐데 룬이 한건 '내가 정권잡았을때만 안터지면 돼' 원툴이었음. 결국 그 대출이 경기침체기간을 더 심각하게 길게 만들게 될테니
특히 코로나 부동산 폭등시기에 전세대출 퍼부은게 기름을 부었지 전세대출 DSR적용해서 제한 했으면 이정도까지 거품이 끼지는 못했음
부동산 터진다 터진다 그렇게 연착륙시킬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될려나.
난 그동안 정부 부동산 대책을 쭉 봐 왔는데 터졌을 때의 사후수습같은걸 생각한 적이 없음. 정부의 대책은 "미리 모든 불씨를 끄기"임. 끝까지 막을수있다면 베스트겠지만 달리 말하면 못막으면 큰일나는 정책임. 미리 대피통로를 확보하거나 내화재질을 깔아둔다거나 하는 식의 대책이 아님. 그래서 더 걱정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