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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그 말을 생각해본다.
힘내 아저씨 ㅠㅡㅠ
사는게 최고여 ㅇㅅㅇ
힘내 형냐... 우리 좋은날 오면 떡 돌리쟈~!!!
고생하셨습니다.
나는 본가가 경매 넘어가서 수도 전기 끊긴 집에서 2년 살아 봤어 그래도 어찌 어찌 살다보니 지금 결혼도 하고 얘도 있어
이번 일주일은 내가 아니더라 조급함과 집착에 사로잡혀 괴물이 되고 독촉, 세금, 건보료, 본사, 거래처에 시달리니 괴물이 되더라 .. 나만 떠나면 해결될까 하는 마음에 나쁜 생각 했는데 "신세 진 것들은 갚아야지.." 라는 생각에 정신이 확들더라
힘내 아저씨 ㅠㅡㅠ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그 말을 생각해본다.
그래그래
사는게 최고여 ㅇㅅㅇ
이번 일주일은 내가 아니더라 조급함과 집착에 사로잡혀 괴물이 되고 독촉, 세금, 건보료, 본사, 거래처에 시달리니 괴물이 되더라 .. 나만 떠나면 해결될까 하는 마음에 나쁜 생각 했는데 "신세 진 것들은 갚아야지.." 라는 생각에 정신이 확들더라
힘내 형냐... 우리 좋은날 오면 떡 돌리쟈~!!!
고맙다 ... 내가 뭐라고 이리 울리냐 ..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님도 화이팅 ... 나같은 인간도 사는데 힘내십쇼 ..
오늘 진상이 너무 많아서 저도 맥주 마실려고요.
난 벌써 피쳐 1병, 캔 2캔
사실 사는건 다 힘들어 하지만 살다 보면 기쁜일 슬픈일 다 있다 그냥 열심히 살아봐 그럼 조금씩 좋은 일을 더 많이 생겨
가니메
나는 본가가 경매 넘어가서 수도 전기 끊긴 집에서 2년 살아 봤어 그래도 어찌 어찌 살다보니 지금 결혼도 하고 얘도 있어
난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 갔다 왔더니 단수, 단전이더라 ㅋㅋ ... 우리 아버지는 술 취해서 나 떄리고 엄마 때리고 .. 그런데 나이 먹고 힘이 생기니 그건 내 몸빵으로 막는데 ...내가 왜 그리 살았나 싶다.
치어스
ㅅㅂ 살면서 회장님 소리는 한 번 들어봐야 할 거 아냐!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민폐 안 끼치고 살고 싶어 ㅎㅎ..
다 잘될거라고 믿음.
진짜 그러고 싶다 ..
미래에 돈 nn만큼 모아서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사는거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거지 힘내자고 !
치어스
나도 한때 떠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꿈에서 정말 실행을 한 거야. 그리고 내 영혼이 나 살 던 곳을 둘러보러 돌아왔는데... 어머니가 내 시체를 부둥켜 안고 우시더라. 난 이미 떠났는데... 그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찢어져서 못 견디겠더라. 그 꿈을 꾸고 나서 결심했어. 떠날 때 떠나더라도 어머니 가신 다음에 떠나기로.... 내가 너에게 어떤 도움을 줄 깜냥은 안되지만... 살아보니까 세상 모르겠더라고... 상식적으로 지금 난 살아있을 수 없는 사람이야. 그런데 난 여전히 살아서 댓글을 달고 있어. 댓글만 달까? 아니. 이따가 영화도 볼 거고, 건프라도 만들 거야. 신기해...;;;; 지금 너에게 닥친 일이 어떻게 결론날지 함부로 예측하지마.. 세상일 모른다...
닌 요즘 꿈에서 가족들과 많이 싸워 다 나 때문이래 ㅎㅎ.. 그런데 너의 글을 보니까 살고 싶다 ..
사람마다 자기 짐을 지고 가. 어떤 사람은 무거워 못 견디겠다고 벗어버리려 하지. 벗어 던져버린 사람들도 종종 있고... 하지만 종착지에 다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걸어오다보니 짐 무게보다 삶이 주는 기쁨이 더 큽디다. 걸어오는 걸 포기했다면 기쁨을 누릴 기회를 잃었을 거에요." 도움은 못 준다만 경험은 말해 줄 수 있어. 버텨. 돈 문제보다 쉬운 문제는 없어. 돈 못 갚는다고 기회를 포기해야 될 일, 이 세상엔 없어. 시간 지나면 해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그저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