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유주는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인 ESG퍼블릭모빌리티
그런데 이 회사를 보니까 도원교통만 소유한게 아니라 그 계열사인 경성여객과 선일교통,
서울시내버스는 한국brt, 동아운수, 신길교통까지 뻗어있으며, 인천, 대전.... 심지어 제주 서귀포운수까지 포함되어 있음.
그러고보니 예전에 동아운수가 경영진이 아닌 노조대표에서부터 타고 싶은 버스 만들기 캠페인이 시작되었고
동아운수의 경영진도 이에 호응하여 동아운수는 말 그대로 시내버스의 모범사례가 되었는데
몇년 전부터 삼양동 차고지앞에 부당노동행위 규탄 농성 천막이 생기는 등 막장이 되버린거 보면
왠지 이와 무관하지 않을지도...
생각해보니 작년에 어느 매체에서 현금없는 버스와 사모펀드의 수상한 관계라는 제목으로 다룬 적 있었는데
여차하면 이거 관련해서도 불똥이 튈지도 모르겠...
서울시에서도 사모펀드가 버스회사 인수 못하게 하려 노력하는 중이기는 한대. 대놓고 막지는 못해. 지금 사모펀드 때문에 다른 일반 회사들도 피해가. ㅠㅜ
사모펀드가 들어오면 거기는 완전 쑥대밭이야
공공이익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사모펀드가 아얘 지분 소유 못하도록 법제화하던지 해얒
서울시에서도 사모펀드가 버스회사 인수 못하게 하려 노력하는 중이기는 한대. 대놓고 막지는 못해. 지금 사모펀드 때문에 다른 일반 회사들도 피해가. ㅠㅜ
사모펀드가 들어오면 거기는 완전 쑥대밭이야
공공이익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사모펀드가 아얘 지분 소유 못하도록 법제화하던지 해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