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온가속기, 첫 실험 앞두고 전기료에 ‘고심’
대형 연구설비, 산업용·일반용 전기 적용돼 부담 높아
과기정통부 “전기료 예산 확보에 만전 기할 것”
전기료 부담으로 가동 위기에 처한 중이온 가속기 '라온'
• 중이온 가속기 '라온'에 일반용 전기요금이 적용돼 가동에 차질이 예상된다.
• 라온은 건국 이후 최대 기초과학사업으로, 세계 최고 성능 중이온가속기 건설을 목표로 1조5183억원을 들여 2021년 완공됐다.
• 연구진은 계속 오르는 전기료 탓에 실험 횟수를 줄이거나 방식을 조정할 수밖에 없어 우려를 표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연구시설 가동에 차질이 계속될 경우 재차 산업부와 협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1594
천공:기술은 사오는것이다 조 센 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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