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 동갑 놈이 어느 날부터 인사도 안받고 인사도 안하길래 나도 똑같이 해줬는 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놈의 오해부터 시작된 염병이었고
이직해서 새 직장 옮겼더니 같이 근무하게 된 놈이 혼자 삐져서 갑자기 말 안하고 인사 안받고 인사도 안하길래 몇 달을 말 한마디 안하고 버텼는 데
하.... 근무지 바뀌어서 이제 좀 편해졌다... 했는 데...
교대 근무자가 또 인사 안받고 인사도 안하고 쌩을 까네;;;;;;;:ㅆㅂ
아니~~~ 나이 쳐드실 만큼 쳐먹었으면 제발 불만 있으면 말로 하라고!!
혼자 오해하고 혼자 삐지고 혼자 쌩을 까버리면 나 또 혼자 속앓이 해야 하는 거잖아!!! 미치겠다 진짜!!!!ㅠㅠ
인복 없어서 사랑 받고 싶어도 저따위들 때문에 내 속이 썩어나간다 진짜;;;;;ㅠㅠ
역시 사람들 틈에서 부대끼는 게 가장 힘들당. 글쓴이 힘 내.
ㅇㅇ.. 진짜 사람하고 관계가 제일 어려운 거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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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이 안되있다니 고생많으십니다.
아앗;;;;실수로 ㅂㅊ를;;;;죄송;;;;ㅠㅠ 사람 관계에 가본이 인사 잘하기 인 데...기본을 안하고 자기들 맘대로 해버리면 진짜 어쩌라는 건 지;;;;ㅠㅠ
오해할법하게 쓰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