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말씀은 기억나지 않지만..
문프 당대표 사퇴하고 김종인할배 비대위원장으로 왔을 때
다들 문프보고 호남에 내려가지 말라고 했거든요~
문프는 정면돌파를 선택하고 광주로 내려가서
5월 어머니들을 만나서
당신이 5월 광주항재 부산에서 노무현대통령과 사실을 알렸고
영남사람으로써 호남의 헌신과 아픔에 공감하여 움직였는데,
호남에서 이렇게 본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저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암튼 이런 늬앙스로 이야기한 거 같애요~(정확한 내용은 아니예요)
오늘도 호남에서 무엇보다 호남의 정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이낙연 대표님이 있는데, 이런 인물을 버린다면 이낙연 대표는 어디로 향해야 하나요?
호남분들~
이낙연 대표님의 진실성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