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바로 세운다는 '가치' 같은 것 정도는 되어야 시대정신이지...
분노는 그게 훼손된 데에 대한 결과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뭔가 있어보이고 싶은 말들을 쓰려면 사전도 찾아보고 더 깊게 사고하고 써라. 얼치기 식으로 배웠으면 현란한 미사여구 쓸 생각 말고 그냥 글을 짧게쓰고.
밑천 드러나는지도 모르고 쓰는 글 들을 보면 토나올라 그래서 정말....
PS. 시대정신 좋다 이거야. 근데 그걸 왜 자격도 안되는 놈이 들먹거리지??? 대장동은, 백현동은 공정하고 정의롭나?
정치에 관심을 갖는 가장큰 원동력은 분노가 맞긴 함. 과거 이명박근혜시절에 미국 소고기, 세월호 사건이나 최순실 건도 다 분노에서 시작된 일들이고. 정의를 바로 세운다라는 것도 사실 옳지 않기 땜에 바꿔야한다는 분노가 기반이 된 거임.
응 방향도 없는 분노 안사요~
저새끼 나쁜놈이니까 우리쪽 나쁜놈을 뽑아주세요 이딴걸... 에휴...
그런 분노를 시대의 '정신'이라는 거창한 말로 포장한 게 너잖아. 그러면 밸런스를 맞추라고. 한복 입고 갓 쓰고 빨간 하이힐 신은 것처럼 안어울린다고... 이것저것 멋있어 보이는 것들은 다 긁어 모았지만...
바람에 흐날리는
응 방향도 없는 분노 안사요~
분노는 분노라고 그게 어떻게 시대 '정신'이 될 수 있는지를 묻는거야. 네 말마따나 부당함을 바로 게우고자 하는 의지라면 시대정신에는 맞겠지. 이 글에서도 '숭고함'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맞는지가 되게 신경쓰이고...
그런 분노를 시대의 '정신'이라는 거창한 말로 포장한 게 너잖아. 그러면 밸런스를 맞추라고. 한복 입고 갓 쓰고 빨간 하이힐 신은 것처럼 안어울린다고... 이것저것 멋있어 보이는 것들은 다 긁어 모았지만...
정치에 관심을 갖는 가장큰 원동력은 분노가 맞긴 함. 과거 이명박근혜시절에 미국 소고기, 세월호 사건이나 최순실 건도 다 분노에서 시작된 일들이고. 정의를 바로 세운다라는 것도 사실 옳지 않기 땜에 바꿔야한다는 분노가 기반이 된 거임.
저새끼 나쁜놈이니까 우리쪽 나쁜놈을 뽑아주세요 이딴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