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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분만에 안 먹으면 조교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식판 다 발로 차버렸다는 공포의 306..ㅡ,.ㅡ;; ㅎㄷㄷ
용현동이던가 벌써 23년 됐네 ㅎ 밥맛 더럽게 없었고…. 음 대변보면 물도 안내려 가고….별것도 아닌 구대장xx들이 정말 뭐같이 굴었는데…
보충대 조교가 그렇게 꿀이라던데
음식물 쓰레기를 밥이라고 주던
그땐 구대장들 대단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ㅅㄲ들도 짬 찌끄레기들이었어
대신 자기네들끼리 부조리는 엄청 심한 거 같음
저도 306에서 3사단 신교대로 배치받았는데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밥 1분만에 안 먹으면 조교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식판 다 발로 차버렸다는 공포의 306..ㅡ,.ㅡ;; ㅎㄷㄷ
보충대 조교가 그렇게 꿀이라던데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대신 자기네들끼리 부조리는 엄청 심한 거 같음
부조리하는 것들 완전 역겹
신병들이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이라 업무적으로는 진짜 개꿀이었을 듯
특히 신교대 조교들이랑 비교하면 더욱 ㄷㄷ
용현동이던가 벌써 23년 됐네 ㅎ 밥맛 더럽게 없었고…. 음 대변보면 물도 안내려 가고….별것도 아닌 구대장xx들이 정말 뭐같이 굴었는데…
커트야!커트!예의가 없어!
그땐 구대장들 대단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ㅅㄲ들도 짬 찌끄레기들이었어
음식물 쓰레기를 밥이라고 주던
논산 출신이긴 했는데 저기도 추억이네 상무대에서 후반기 받고 저기서 며칠 대기했었는데
오 나도 하루정도 대기했음
앗 잘못봤다 ;; 306이 아니라 102보였는데 ;;;
여기 참ㅋ
저도 306에서 3사단 신교대로 배치받았는데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저도 306보충-3사단
저기서 대표 장정 몇몇 뽑아서 뺑뺑이 돌렸는데 3, 8 이런 숫자 들리면 주변 사람들이 좋아했음 ㅋㅋㅋㅋ
후반기 끝나고 항공단 가기전에 3박4일 묵었는데 진짜 환경 열악하더라... 식기랑 식판은 끈적거리고 침구류엔 온갖 낙서에 화장실은 물도 안 내려가서 똥이 쌓여있고
ㅋㅋㅋ 떡국이라고 나왔는데 그냥 떡물이었음 ㄷ ㄷㄷ
저기도 공사하려고 땅파면 탄들 우르르 쏟아져나오려나?
내 자대였던곳도 축소되면서 없어졌는데 창릉신도시 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