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계열 토호 정치 세력이 원하는건 광주의 5.18 브랜드 벨류지
인적자원이나 진보적 가치관 혹은 그 가치관을 공유하는 젊은이들이 아님..
그냥 변화를 원치 않음..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을시절에 5.18 일어난지 몇년후 광주 수준으로 정치지형과 사회분위기를
유지 하고 싶은 망상에 빠진거임.
오히려 틀딱화 되서 세대의 다양함에 따른 정치적인 선택에 대한
변수가 국힘지지층 지역만큼이나 없어지길 바라는게 그들 목적임.
왜 진보세력이면서 틀딱처럼 굴어요? 란 질문은 근본부터 잘못된거임.
ㅇㅇ 정동영, 박지원, 주승용 등이 경상도에서 태어났으면 국힘에서 정치활동했을 거임.
호남은 민주당 찍어준다는 거 말고는 사회적 성향은 보수적임.
개인적으로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에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당은 없다고 생각함. 정당이 문제라기 보다는, 2010년대가 되면 '진보적 가치' 라는게 사실상 없는 시대가 됐거든 ...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다 보수화 수구화 된 거지.
그거는 인구 유입이 핵심일걸?
좋다 나쁘다 이런 건 아니고
'이완용이냐 이순신이냐' 보다는 '정당이 뭐냐' 가 더 중요한 지역들이 과거에는 많았던 거 같음 근데 요즘은 이런 지역들 점점 줄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 다른 지역들 중에 이런 정당색 많이 빠진 지역들은 보통 어떤 계기로 정당색이 빠지게 되는 거임??
기독교민주주의 얘기가 빠질 순 없을텐데
ㅇㅇ 정동영, 박지원, 주승용 등이 경상도에서 태어났으면 국힘에서 정치활동했을 거임.
호남은 민주당 찍어준다는 거 말고는 사회적 성향은 보수적임.
Rachmaninoff
좋다 나쁘다 이런 건 아니고
Rachmaninoff
개인적으로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에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당은 없다고 생각함. 정당이 문제라기 보다는, 2010년대가 되면 '진보적 가치' 라는게 사실상 없는 시대가 됐거든 ...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다 보수화 수구화 된 거지.
'이완용이냐 이순신이냐' 보다는 '정당이 뭐냐' 가 더 중요한 지역들이 과거에는 많았던 거 같음 근데 요즘은 이런 지역들 점점 줄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 다른 지역들 중에 이런 정당색 많이 빠진 지역들은 보통 어떤 계기로 정당색이 빠지게 되는 거임??
샤이중도
그거는 인구 유입이 핵심일걸?
대구 부산은 박근혜 탄핵 같네. 호남은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정당이 중요했던 시절이 지역감정이 심해서 그랬던거지. 박정희가 만든.
진보라는 사상적 지형조차, 그것의 이권에 대해 접근하다보면 내부적으로는 방어적 선점을 목적하는 태도적 보수주의자는 나올 수 밖에 없음. 모든 권력의 형태에는 보수와 진보가 힘의 구도적 형태로 나오게 되어있음.
기독교민주주의 얘기가 빠질 순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