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낸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생각을 짧게 해서 잘못된 언행으로 상대방 속을 긁었습니다.
다음 총선까지 쉬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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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떠 똑같은 놈은 또 없어 난 원래 세마리 키웠지만 다 달라 그렇게 의지한놈이라고 얘없으면 어쩔줄 몰라서 있는사람한테 새 애완동물? 핀ㅌ. 잘못잡아도 단단히 잘못잡았지 거기다가 그후로 계속 죽고싶다 어쩐다 술먹고 참 너만 아픈지 아나보다
님 넘겨짚는거 싫어하니까 확실히 님한테 물어ㅗㄹ게 내가 이집에서 어머니도 돌아가셨고 의지하던 고양이도 죽어서 여기서는 더이상 못살것같다고 미안하지만 급전 필요해졌으니 이번에 직장구하게되면 방비워달라고 했었잖아 너 새고양이 계획없냐고 왜 뜬금 없이 물어본거야?
허접
뭔소리야? 떠 똑같은 놈은 또 없어 난 원래 세마리 키웠지만 다 달라 그렇게 의지한놈이라고 얘없으면 어쩔줄 몰라서 있는사람한테 새 애완동물? 핀ㅌ. 잘못잡아도 단단히 잘못잡았지 거기다가 그후로 계속 죽고싶다 어쩐다 술먹고 참 너만 아픈지 아나보다
내가 태연하게 게시판에서 행동하는게 안아파서 이러는것처럼 보이냐?
잘못했습니다.
JDoe
님 넘겨짚는거 싫어하니까 확실히 님한테 물어ㅗㄹ게 내가 이집에서 어머니도 돌아가셨고 의지하던 고양이도 죽어서 여기서는 더이상 못살것같다고 미안하지만 급전 필요해졌으니 이번에 직장구하게되면 방비워달라고 했었잖아 너 새고양이 계획없냐고 왜 뜬금 없이 물어본거야?
1달 걸리신다는 말씀을 듣고 제 멋대로 추측해서 새 반려동물이 생겼나하고 여쭤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질문은 주의하겠습니다.
문맥상 님 설명이 전혀이해가 안되는데?
"보통 이사갈 집 찾는 데는 한달 걸리니까요"를 제 기준으로 생각(혼자 살면 일주일 내로 찾아지는 집인데 한 달이 걸리네... 혹시 새 구성원이 생긴건가?)해서 잘못 나온 말이었습니다.
할말이 없네 진짜 난 이해가 안가 사고를 어떻게해야 이렇게 뛰어넘는거지?
맥락 잘 확인하고 오해 없게 말하겠습니다.
아니 사고가 이상하잖아 님 말대로 듣고 해석한 나보고는 넘겨짚는다고 뭐라하더니 본인이 하는게 넘겨짚는거잖아 왜 자꾸 자신을 들여다보는것 보다 남의 말과 행동을 왜곡하는거지? 너 자신을 먼저 돌아봐 남의 관심을 구하기 전에 님이 총선까지 잠수타든말든 난 상관없어 어짜피 내가 하는 조언은 어떤것도 듣지 않으니 할 필요도 없지 처음엔 부산싫다고 졸업하고 바로서울간댔다가 2월달인가 모은돈도없이 갑자기 이사가겠다고했다가 알바하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졸업하고 갑자기 공부하겠다네 부산에 있을동안 병원비도 대줬고 음식도 어느정도 사줬고 꾸미라고 용돈도 줬고 관리비도 내가 냈지 돈을 왜 아직까지도 못모았는지 알수가 없다 내가 할말은 하나임 직장부터구해 그리고 이사하고 이후는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자
극미량이지만 돈은 모았습니다. "알바하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졸업하고 갑자기 공부하겠다네"->ㅇㅅㄹ는 투잡뛰는 도중 학교에서 근로연장 요청이 있어 그만두었습니다. 근데 뜬금 2월중순에 근로학생은 수료처리되면 2월까지밖에 안된다네요. 사실상 돈 모을 새도 없이 쫓겨난거죠. 직장은 빨리 구하겠습니다.
칼국수집말이다
더는 고용할 수가 없고, 주말에도 짧게 일할수밖에 없다고 해서 그만뒀어요.
다음 일자리는 구하고 하고있는 일을 그만두라고 몇번을 말했는지도 잊었나보다 노력도안하고 자기변명과 자신을 미화시키는데 필사적인건 언제 바꿀거니 그 에너지 반만이라도 님주변에 쏟았으면 님이 이렇게까지 괴로울일 없을거라는게 내 마지막 조언이다 어짜피 안듣겠지만
아무래도 ADHD 검사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었을땐 약간의 ADHD 기운이 있었다고 해서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모습이 있어요. 제가 이 증상의 심각성을 그동안 몰랐는가 봅니다. 이젠 신뢰를 져버렸으니 변명으로 타인들에게 비춰지겠지만요.
한가지 더 내가 내가 먹는약 내병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는 당연히 병월 고치고 싶어서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내자신을 바라보고 사회성과 유연성을 길러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어나는 갈등해결에 도움이 되기때문이야 님이 뭔 생각으로 adhd 얘기를 꺼냈는지 이해하고 싶지가 않네
객관적으로 내자신을 바라보고 사회성과 유연성을 길러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어나는 갈등해결에 도움이 되기때문이야 ----------- 이러고 싶은데 뇌가 어떻게 된건지 잘 안되니까요 수첩을 들고다녀야되나 하는 생각까지도 들어요
아까 "듣지 않는다"는 말씀 때문에 ADHD 얘기를 꺼내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