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규게가 해로워서가 아니라
아예 정치에 관심을 끊으면 술이라도 한잔 덜하고
스트레스라도 안받고
특정인을 보면 정신이 아늑해질정도로 분노하고
또 다른 특정인을 보면 가슴이 아플만큼 안쓰럽고
그러다보면 내가 왜 내 현생은 대충 살명서 남들한테 이렇게 감정이입하고 시간낭비하나 생각이 들고
근데 문제는 그게 이번 총선때는 너무 자주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신경을 끊을 수 있을까
이런데 시간 낭비하니 내 인생이 이꼬라지가 아닐까
내가 걱정한다고 뭐가 바뀌기는 하는건가
그러면서 개표 시작도 전에 술병이나 까고 앉아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부럴거
이럴땐 남유게에 가서 돌고래 정액쇼를...
ㅇㅇ 그 정도면 당분간 현생을 사세요..이딴 정치가 뭐라고..그 정도 스트레스면 피하는것도 괜찮음.난 박근혜당선 이재명 대선후보 이딴것까지 다봤더니 이제 덤덤함ㅋㅋㅋㅋㅋㅋ
야구봐 야구 보면 정치 신경도 안쓰임 그대신 일주일 중 6일이 고통임
난 그저 소신대로 투표를 할 뿐임 제아무리 쓰레기라도 투표율 높으면 함부로 못할 겁니다
응 그래서 야구 끊은지 2년 됨 근데 축구를 다시 봄 씨부럴
와 나랑 똑같은 심정이네. 토닥토닥 .... ㅠㅠ
아,이건 쉬워 구냥 내가 할수 없는것들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말자거둔 ㅋ
스토아학파를 읽어보셈,ㅋ
그게 몬데 씨부럴 ㅋ 철학이냐? 그런건 어려워서 이해 모태
시부럴거
아,이건 쉬워 구냥 내가 할수 없는것들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말자거둔 ㅋ
내가 통제 못하는 것들은 걍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라는 거가 스토아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면서 사는게 최선인거임.. 그래도 투표를 했다는 것 자체는 님은 님의 할일을 다 한거임...
명상록 책 ㄱㄱ
야구봐 야구 보면 정치 신경도 안쓰임 그대신 일주일 중 6일이 고통임
응 그래서 야구 끊은지 2년 됨 근데 축구를 다시 봄 씨부럴
이럴땐 남유게에 가서 돌고래 정액쇼를...
배운놈들은 역시 다르다니까
ㅇㅇ 그 정도면 당분간 현생을 사세요..이딴 정치가 뭐라고..그 정도 스트레스면 피하는것도 괜찮음.난 박근혜당선 이재명 대선후보 이딴것까지 다봤더니 이제 덤덤함ㅋㅋㅋㅋㅋㅋ
보기는 나도 다 봤어 근데 503 이후에 이번 총선은 뭐랄까 짜증이 오락가락하고 상황이 나아질거 같지는 않고 하니까 막 짜증만 남 시부럴
잠시 커뮤 내려놓고 푹 쉬고 왕
쉬다오는게 맞는데 아예 정치소식 끊지는마셈. 안그럼 일본돼 ㅇㅇ
배임
새벽유게 추천(?)
술한잔해 이런날은
한동안 거리두는 것도 방법이지
난 그저 소신대로 투표를 할 뿐임 제아무리 쓰레기라도 투표율 높으면 함부로 못할 겁니다
헤으응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어
와 나랑 똑같은 심정이네. 토닥토닥 .... ㅠㅠ
새벽 남유게 가면 삶에 활력이 생김 다른 의미로
그 정도면 현생사는게 맞다 이 상황이 그렇게까지 할 정도는 절대 아님
걱정해도 해결 안될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볍게 한잔 하고 푹 자
운동하자! 나도 운동 더 열심히 하려고. 건강한 신체=건강한 정신이 맞는듯. 운동하자!!
정치 때문에 커뮤니티에 너무 몰입되면 현실에서도 힘들지. 그럴 때는 그냥 푹 쉬다 와. ㅠㅠ 특히 오늘같은 날부터 전과 4범 빨아대는 앰생인생 칼찍이들도 많이 오고 더 힘들어질텐데. 그런 앰생인생들 느긋나긋하게 놀려먹을 수 있으면 좋지만. 못하겠으면 정신 건강 위해 쉬어야지.
사실 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진절이 나서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지금은 아무 소리나 들어도 재밌지
빡칠 땐 남쪽에서 쩡 좀 구경하고 다시 월북하면 되더이다
너무 몰입하지마... 매크로적인 레벨이고 이런 게 한두번도 아니기도 했었고.. 다만 언제나 지켜보면서 칼을 갈고는 있어야 하지만 너무 에너지를 써서 지쳐버리면 그것도 좋지 못해..
난 당분간 축구랑 독서로 현생을 살아가려고
칸진리 제발 챔스 골
토너먼트의 사비를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