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을 호남 말고 서울에서 하는게 훨 낫지 않았겠냐고.
첫 선거를 대패로 시작했으니 사기가 바닥인데 이거 어쩔...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선거는 결국 결과론이거든.
역사는 패배자를 기억하지 않는 법이야.
형배나 뭐 이런 것들이 일이년 안에 다 쫓겨나고 재보궐 하네 마네 이것도 너무 막연한 희망회로고
현실은 지난 몇 년 동안 자점이 빵에 안 간거랑 비슷한 엔딩일텐데.
민주당 사기만 주구장창 올려준 꼴이 되버렸으니...
낙 대표 만큼은 붙었어야 했는데.
과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재수, 삼수 했다. 괜찮다 라고들 하지만... 그 분들은 그것도 그나마 젊었을 때 경험했던 거고
지금 이낙연 대표는....
다음 지방선거 때도 이거 못 고치면 잊혀지는 거지 뭐 ㅇㅇ
민주당 사기를 올려준거임??
민형배 득표수를 보니까 강 딸깍만 해도 이낙연 찢어버렸다. 이 말 분명 나올걸. 실제로 이낙연 낙선 기사에 비슷한 댓글들 존나 많어.
형배 혼자면 몰라도 민주당 200석 차지도 실패한 마당에 사기 올려준거라고 봐야될지
이낙연 대표가 현재 새미래의 상징?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지? 지주? 아무튼 당의 유일하다시피한 네임드인데 그걸 하자 많은 형배가 딸깍으로 이겼다? 이낙연 이름값에 비해 별거 없었네 라고 생각하겠지. 실제로 이낙연 낙선은 둘째치고 득표수차 보고 충격 먹은 사람들도 꽤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