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까 북유럽 복지 어쩌고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최소한 중부담 중복지 정도는 되어야 척도를 논할 수준에 이르는데
문제는 중부담 중목지는 커녕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조차 구축 못하는건데
결국 이 만악의 근원은 입신양명(入身揚名)이 아닐까 싶다.
계층간 이동 사다리야 당연히 어떤 사회가 지속되기 위한 척도이긴 한데
문제는 여기에 입신양명(入身揚名)이 끼어드는 바람에
정작 이의 기초가 될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논의는 온데간데 없음
솔직히 이런 말 하긴 뭣한데 입신양명(入身揚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
우리나라는 자멸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ㅡㅡ;
반세기동안 이어진 성공공식이 아직도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있음. 나,내 자식이 될 수있다는 성공 ㅍㄹㄴ에 다들 중독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