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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5락이란 말 들어본 사람 북유게에 많을꺼다
시간표는 맞는데 글쓴이의 글이 틀림. 저러고 집에 가서 공부가 아니라 독서실로 갑니다. 독서실에서 1시쯤 집으로 가는 봉고차에 애들 싣고 동네 돌면 집에가서 눈 붙이고 눈뜨면 저 시간표 다시 시작. 그대신 조국 같은 엄빠찬스는 없어. 저걸 오롯이 학생이 해냄.
뭐야 쉬는시간이 15분이나 돼? 행복한 환경이었네! (꼰꼰)
꾀병으로 야자 째고 야구 보러 갔다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서 다음날 쌍싸대기 맞음 이후 한 달 동안 교무실에서 야자함
쉬는 시간을 15분이나 줬어? 와 저긴 어떤 파라다이스냐?
50분 수업이었던 거 아닌가?
우린 50분 수업이었는데...
50분 수업이었던 거 아닌가?
그러게? 나도 50분 수업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건 2000년대인가? 참고로 난 90년대에 고딩이었음.
2000년대에도 수업시간은 50분이었음.
그럼 저건 언제거지? 난 50분 수업, 10분 쉬는시간 이었던거로 기억하거든. 그래서 매점 갔다오려면 열나게 뛰어야했고ㅋㅋㅋ
나랑 같은 으르쉰~
4당 5락이란 말 들어본 사람 북유게에 많을꺼다
대부분 잤다는게
ㅋㅋㅋ
실업계 다녀서 모르겠다
우린 50분 수업이었는데...
뭐야 쉬는시간이 15분이나 돼? 행복한 환경이었네! (꼰꼰)
초등 40 중등 45 고등 50 국룰
쉬는 시간을 15분이나 줬어? 와 저긴 어떤 파라다이스냐?
요즘 학교쉬는 시간 어떻길래 그래? 궁금
시간표는 맞는데 글쓴이의 글이 틀림. 저러고 집에 가서 공부가 아니라 독서실로 갑니다. 독서실에서 1시쯤 집으로 가는 봉고차에 애들 싣고 동네 돌면 집에가서 눈 붙이고 눈뜨면 저 시간표 다시 시작. 그대신 조국 같은 엄빠찬스는 없어. 저걸 오롯이 학생이 해냄.
강남이나 특목고는 엄빠찬스 빠방하다구
저 시간표 있을 당시는 특목고라는게 없었고요. 강남 8 학군도 이제 슬슬 기지개 키던 시절임
헐 그럼 몇년도쯤인거임?!?
점심도시락 저녁도시락 2개씩 싸들고 다녔다고. 야자 끝나면 10시...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
그리고 쉬는시간은 10분이었다. 3학년이면 4층부터 매점까지 날아가서 떡볶이 "느긋하게" 먹고 돌아왔었어. 저 짤에는 쉬는시간이 15분이네 하이고 매점갔다 한숨 자도 될 시간이구만!
지금도 쉬는시간은 10분이지 않나?!?
꾀병으로 야자 째고 야구 보러 갔다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서 다음날 쌍싸대기 맞음 이후 한 달 동안 교무실에서 야자함
아니 어땋게 그렇게 운 없을 수가 ㅋㅋㅋㅋ
나도 맨날 쳐 자면서도 야자 끝나고 남들따라 독서실 다녔던게 생각난다 막상 독서실 가서도 라면이나 먹고 총무실에서 노가리나 깠지만 그때 진짜 책상에 붙어서 공부 열심히 하던 애들은 지금 생각해도 참 대단하다 생각함
우린 10분 쉬는시간. 야자11시까지. 토요일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12시부터 11시까지 일요일 12시 시작이유는 종교적인것과 목욕탕다녀오라고 엄청 배려(?)해주는듯한 시간이었음ㅡㅡ
저거 보다 더한 기숙학교란 것이 있단다
혈육 학교 아직도 저 시간표 비슷함. 단, 8,9교시는 야자 0교시에 해당하고 야자는 자율선택이라 혈육은 8시까지만 하고 옴
나 옛날 사람 행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