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이 잘될수록 경남은 전남 동부가 필요함. 경남서부가 발전하러면 전남 동부가 필요하니깐.
예전부터 동서간 해저터널을 뚫자고 했는데 뭐.
앞으로도 같이 사업 하자고 많이들 꼬득일것임.
가덕도냐 밀양이냐를 놓고 부산과 밀양, 대구가 싸울때 봤겠지만 더이상 행정적 지역 구분은 의미없음.
내 지역에 얼마만큼 개발 호재를 갖고오느냐가 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이웃 도시임.
이제 전남 동부는 경제협력을 놓고 전남 서부와 경남 서부 사이에서 저울질 할텐데 뭐 어쨌든
전남 서부든 전남 동부든 경남 서부든 각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음.
셋다 잘 되면 더 좋고.
전남서부면 광양순천 여수 이쪽인가
전남 동부 말하는거면 광양만 라인, 경남 서부쪽에 방산 기업이 몰려있고 또한 전남 동부는 우주 항공 산업이 밀집되어있으니 두 지역간 시너지 효과가 좋을것임.
?? 전남동부 우주항공산업? 특히항공은 사천이 한국의60프로이상이 있는데요 우주산업은 기압규모가 아직 랩수준이고… 근데 전남동부랑 경남서부는 시너지효과는 좋을듯요 지금도 지자체 협의회가 있고…
최근에 투자가 들어와서 그런듯. 근데 한계점도 분명해서 결국 어떤식으로든 경남서부랑 연계 사업을 할거 같음. 아마 앞으로 우주+방산은 이 두 지역이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음.
그게 한화시스템이 순천에 투자하면서 나온 얘기인듯 발사체를 한화가 고흥아닌 순천으로 간다하면서 나온얘기가 작년 이맘때였던듯 근데 사찬이 우주항공청설립하면서 일단 사천에서 항겅증심으로 빌잔가능한데 확장성은 미지수임 항공, 우주 이둘은 빛좋은개살구임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름
그래도 전남 동부가 반사 이익을 보는건 변함 없을걸. 지금 경남이 경남 서부를 방산 벨트로 만들고 싶어하던데. 지금 방산업체들이 이 두곳에 연계성을 보고 투자한다면 향후 경제 협력이 더욱 강해지면 강해지지 덜해지진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