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용 대변인 성명] 혈세 28억 원씩 빼먹고 사라진 위성정당, 양당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방지법 제정하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급조했던 위성정당이 선거보조금 28억원씩 챙긴 채 두 달 만에 원대 복귀합니다. 법의 허점을 이용해 창당한 위성정당으로 보조금까지 빼먹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줬습니다. 말로는 민생을 외치고 있지만, 국민의 혈세를 꼼수로 받아 간 것입니다.
양당은 심지어 위성정당 창당으로 정치적 다양성을 저해하고 소수정당의 기회를 앗아갔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위성정당 꼼수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파렴치한 행위를 한 거대 양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위성정당 방지법을 제정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 앞에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미래 역시 반칙과 꼼수를 차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4월 23일
새로운미래 비대위 공보실
신재용 대변인의 첫번째 논평. 북유게엔 안올라온 것 같길래 올리고 감~
우리 당의 미래
비례대표는 1번은 무슨 전문성이 있어서 어디 상임위에 넣겠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교육계에 몇년간 일해온 전문가라서 교육위에 넣겠다 이런 식으로
새로운미래 그 자체인
진짜 미래
우리 당의 미래
비례대표는 1번은 무슨 전문성이 있어서 어디 상임위에 넣겠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교육계에 몇년간 일해온 전문가라서 교육위에 넣겠다 이런 식으로
진짜 미래
새로운미래 그 자체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착시키고 비례대표 비율을 높이는쪽으로 가야지.. 세비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미래의 미래!
문무겸비 인재
애초에 너무 복잡한 준연동형 비례제도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너무 계산이 복잡하니까 사람들의 직관에 맞지 않게 표가 배분되기도 하고, 위성정당 헛점도 발생하고. 사람들은 대개 비례는 그냥 비례 따로 뽑는 거라고 생각하고 표를 찍는 건데 지역에서 일정 수가 뽑히면 거기 따라 비례표로 추가 의석을 주는게 왔다갔다 하니까 예측하기 너무 힘들어. 북유게 정덕들이나 숫자 계산하면서 따져보지 일반 시민들은 아예 따지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소수정당 투표가 더 멀어진 것도 있다고 봄 좀 더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비례제도가 필요하고 위성정당도 어떻게든 막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