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도 맞고
인류의 피비린내 나는 학살에 큰 몫을 한 것도 맞음.
가장 큰 역할을 한 거는
전근대 까지 유럽땅에서 방장 역할을 해서
유럽땅이 전쟁으로 문명초기화 이런 거를 방지했기에
유럽은 땅주인이 여러번 바뀌어도
동아시아나 중동처럼 기술의 연계가 사라지는건 없었음.
오스트리아 가문이 유럽의 반을 차지해도,
프랑스 가문이 스페인 땅을 차지해도,
주인만 바뀌었을 뿐
밑에 시민들은 조지지 말기
왕가들 끼리는 학살하지 말기
공인중개소 역할을 했기 때문에
유럽은 동아시아 보다 중앙집권화가 훨씬 느렸음에도
뭔가 개발을 하면 그게 계보가 유지가 됐음.
아시아는
원 : 송나라 흔적 다 없앨게요 ^^;;
명 : 난 늬들 흔적 다 없앨게요^^;;
이 과정에서 수많은 문명기술이 사장됨.
문명유지 및 이슬람 퇴치의 구심점 역할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사람 탄압하고 병크짓 용도로 많이 쓰임.
필요는 했지만 필요악같은 존재였다고 평하고 싶음.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