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차트에서 뉴진스 역대 타이틀곡이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 후부터 전부 순위가 상승하는거 보니까
지금 뉴진스는 에지간한 사건도 걍 그룹의 위상에서 나오는 위엄으로 눌러버릴 수 있을만한 위치에 올라간거라 봐도 될 거 같다
뭐 지금 당장은 사태가 사태이니만큼 좀 주춤하고 아쉬운 상황이긴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막 추락하고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다
피프티피프티하고 비교가 많은데 피프티는 인지도를 이제 막 올리기 시작해서 아직 팬덤 구축이 제대로 안된 상황에서 사태가 터진거라
이미 정점에 올라있고 팬덤구축도 다 해놓은 뉴진스와 비교가 안맞음. 피프티는 사태 터진 그순간에 바로 광고 스케줄 싹 다 날라갔지만 뉴진스는 며칠 지나고도 별 일 없는거 보면 광고주들도 뭐 다 계산 끝내놓은거지
이미 사태 터진지 며칠 지났음에도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적으로 입장표명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다음 앨범 컨셉 발표 그대로 하는거 보면
민희진 제쳐두고 하이브에서 직접 관리하는건 확실해보이고 하이브도 뭐 어찌됐건 뉴진스를 통째로 날리는건 아쉬우니 적당히 활동은 시킬것으로 보인다
수납 걱정이 많은데 수납하기엔 뉴진스가 벌어다 줄 돈이 결코 적지 않기에 하이브 입장에서도 적당히 활용하는게 당연하다. 기업의 최우선 목표는 돈이니까.
이해는 안되지만 의외로 어제 기자회견 이후로 민희진 옹호하는 의견이 꽤 늘어난건 사실이고 피프티처럼 명확한 선악구도와는 확실히 사태의 구도가 다르게 흘러가는 중이라 뉴진스가 갑자기 뭐 망한다 이럴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민희진 옹호의견 늘어난건 이해 안되긴 하지만 원래 여초들 대부분이 방시혁이랑 하이브 싫어한 거 보면 걍 민희진 방패로 내세워서 하이브 까는거라 보면 이상하진 않다.
대표 따라가지만 않으면 크게 타격은 없을거임
제일 좋은건 맴버들이 프로듀싱 배우는거임
뉴진스 멤버들도 이제부터는 민희진의 색채가 전혀 없는 컨셉, 기획에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거다
제가 걱정하는건 뉴진스와 아일릿이 베타 테스트같다는게 좀 걱정입니다. 자본을 얼마나 투입했을때 얼마의 수익이 나올수 있는가?에 대한 한계테스트.
대표 따라가지만 않으면 크게 타격은 없을거임
이건 괜찮은 글이네. 감정적인 글들은 개인적으로 잘라내고 있음.
제일 좋은건 맴버들이 프로듀싱 배우는거임
뉴진스 멤버들도 이제부터는 민희진의 색채가 전혀 없는 컨셉, 기획에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거다
제가 걱정하는건 뉴진스와 아일릿이 베타 테스트같다는게 좀 걱정입니다. 자본을 얼마나 투입했을때 얼마의 수익이 나올수 있는가?에 대한 한계테스트.
멤버들 찢어지는거 아니면 하이브가 뉴진스 버릴 이유가 없지 돈 벌어줄 애들을 왜버려 cm붙은것도 있고 투자한게 있는데 하이브가 일부러 손해볼짓 할 이유가 어디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