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s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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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발린 81년 'Balin' 앨범 수록곡.
그 유명한 제퍼슨에어플레인의 리더였고
솔로앨범은 아마 이게 첨이었지 싶어요.
60년대 후반부터 제퍼슨에어플레인 하셔서 솔로앨범은 늦게 첨 내신거 같음.
암튼 이때 할배할매 음악가들 특징이
개인 기량들이 다들 넘사라서 오만 장르를 다 소화하시는게 가능했고
이양반도 그럼 -_-
그래서 이런 곡도 부르셨죠 ㅎㅎ
아주 편안하고 죠은 곡입니다. 츄라이하십셔 ㅇ.,ㅇ
비단 비틀즈 뿐만 아니라 60년대 할배 밴드들은 스펙트럼이 다 엄청 넓은듯 아방가르드도 하고 컨템포러리도 하고 뉴웨이브도 하고
깅까 제가 말했었자나요. '우리 다른 장르 못해서 이거 하는거 아니야 ㅋㅋ' 딱 저런 느낌이라니까요 ㅠㅜ
세대가 위로 올라갈수록 장르에 특화되긴 했지만 다른 영역으로는 못가는 감이 있긴 해요ㅋㅋ 얼터너티브 붐에 쓸려나간 메탈밴드들이 그 예시 그 대단한 메탈리가 아재들도 얼터너티브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