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무기로써의 검은 비싸고 숙련 어려운 무기였다고 함.

[TERMI.D.OR]

일단 검이라는 물건이 생산단가가 높고, 숙련자가 되는 것이 지극히 어렵기 때문에 검은 귀족가의 소양이 될 정도.

일반병 검 부대는 로마군 글라디우스가 제식무기로 사용된 정도일까, 병력으로써 군대는 창이 제식병기였다고 알고있음.

검과 활은 의외로 비싸고 숙련병 뽑아내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있음.

[청년팔이○년]

길쭉한 게 거의 전체가 날붙이라 다루는 사람도 다치기 쉬운 물건이니 숙련도가 매우 중요할 테고,
얇으면서 튼튼하고 강한 쇠붙이여야 하니 존나게 기술집약적인 비싼 물건일 수밖에 없고,

길이 무게 크기 면에서 따져 보면 한가지 특성이 강한 무기보다는 딸리지만
휴대성과 범용성이 우수한데다 기술도 매우 폭넓고 살상력이 강해서 숙련된 검사의 손에 들어가면 효용성이 배가 되는 물건이니

부유하고 검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신분에게는 이것처럼 딱인 게 또 없네

[루리웹-797080589]

오히려 비교적 적은 기간에 빠르게 숙련 시킬 수 있는 무기는 창이었지

물론 진법 훈련까지 하면 많이 빡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