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유툽이 딱 한 마디 하더라
“어.. 누가 옳고 그른지는 말은 못드릴 것 같은데.. 제가 놀랐던건.. 민희진씨가 여론 주도를 잘 한다. 입니다.
아무래도 엔터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고, 뉴진스같은 그룹도 성공시킨 분이시라 그런지..
어제 기자회견 보세요. 기자회견에 정장이 아니라 캐주얼하게 코디하고, 욕설을 하시고..
그 기자회견 이후로 지금 여론이 돌아섰잖아요.
일반적인 회사원이 아닌데.. 이미지 메이킹, 여론 주도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아요.”
그걸 듣고 매우 공감하였다.
다르게 말하면 궤벨스 유형이란건가
평사원에서 회사CEO까지 올라갔으니 진짜 비범한 인물은 맞으니..
평사원에서 회사CEO까지 올라갔으니 진짜 비범한 인물은 맞으니..
다르게 말하면 궤벨스 유형이란건가
어른들이나 보수적인분들한텐 기자회견에서 천박하게 욕설하고 옷이 저게뭐냐? 는 반응이지만, 직접 그 아이돌문화를 소비하거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애겐 꽤 어필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