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왔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기는 진짜 심각하게 진행될거야.
난 아직 사태 초입이라고 봄
이제 일본은 해외자산을 매각해야할 때가 온거나 마찬가진데 할까?
나라가 멸망해도 윗대가리들의 재산은 안건들려고 할걸.
그럼 일본 서민들은 말 그대로 정상적인 벌이로는 입에 풀칠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 빠르게 찾아옴.
원래는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나서 쥐꼬리만한 돈이 남는 수준에서 그 쥐꼬리조차 남지 않고 오히려 마통이 당연시되는 수준으로 격상할거야.
그렇게 되면 일본의 인프라와 치안이 붕괴하고 범죄가 급증하는거지. 정상적으로 살아서는 먹고살 수 없으니까 당연히 사회가 범죄에 빠지지 않겠어.
짐 로저스가 말한 20년내 범죄대국 일본도 허튼소리는 아니라고 봐.
물론 지금 남말할 때가 아니지. 한국 또한 대동소이한 수순을 밟고 있으니까.
차이점이 있다면 일본에 그 상황이 훨씬 더 빠르고 심각하게 찾아올 것이고 한국은 후속대책에 따라 아직은 최악을 피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야.
또한 한국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쪽을 정리하면 어떻게든 회생이 가능한 반면 일본은 그 어떠한 문제해결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
룬썩열의 임기중에 큰 경기불황이 올 것은 확실하고 룬썩열 다음에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가 중요해.
제대로 된 대통령이 올라온다면 피해를 딛고 다시 탄탄하게 이겨낼수도 있겠지만
만일 찢같은게 대통령이 된다면 그때는 이민준비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우리나라가 가계부채와 부동산을 정리할 수 있을까? 일본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봄.
우리나라는 일본이 간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어. 심지어 더 극단적이고 더 빠르게 가고 있지. 우리나라도 곧 말라 죽어가는 페이즈가 올거임.
이해찬 : 그딴거 알 바 아니고 문실장하고는 달리 내 말 잘듣는 당소자가 더 중요하지 루삥뽕 진짜 진작에 관짝 들어가 뒤졌어야 할 망령새끼 트롤짓 하나 때문에 나라 ㅈ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달고 살아야 한다니
뭐 그렇긴 하겠지... 모든게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몸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정확히는 주체적으로 정리를 한다기 보다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정리당한다"는 느낌으로 진행될 확률이 크겠지.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오르는 신자본주의로 돌아온것을 환영한다 닛뽄
맞음. 다만 부동산 버블이 터질 때 그 후속대책을 어떻게 짜느냐 그리고 어떻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차이날 수 있음. 그래서 어떤 대통령이 룬썩 다음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관습헌법 이 ㅈㄹ 해놓고 어떤 새끼는 '법치의 완성품' '사회적 통합' 이딴 소리 해댔지. 지들 뒤질 때 쯤엔 알 바 아니라고 아주 똥 오지게 싸놓고 갔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46295
우리나라가 가계부채와 부동산을 정리할 수 있을까? 일본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봄.
뭐 그렇긴 하겠지... 모든게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몸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정확히는 주체적으로 정리를 한다기 보다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정리당한다"는 느낌으로 진행될 확률이 크겠지.
부동산 문제 완화하려면 지금이라도 빨리 수도 옮겨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일수도 있다 생각함. 부동산이 터지고 나서야 충격때문에 수도를 옮기자는 쪽으로 사고흐름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음
우리나라는 일본이 간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어. 심지어 더 극단적이고 더 빠르게 가고 있지. 우리나라도 곧 말라 죽어가는 페이즈가 올거임.
맞음. 다만 부동산 버블이 터질 때 그 후속대책을 어떻게 짜느냐 그리고 어떻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차이날 수 있음. 그래서 어떤 대통령이 룬썩 다음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로브란테
이해찬 : 그딴거 알 바 아니고 문실장하고는 달리 내 말 잘듣는 당소자가 더 중요하지 루삥뽕 진짜 진작에 관짝 들어가 뒤졌어야 할 망령새끼 트롤짓 하나 때문에 나라 ㅈ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달고 살아야 한다니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오르는 신자본주의로 돌아온것을 환영한다 닛뽄
머지않아 일본 내에서도 다른나라 이민하려고 탈출버튼 누르는 사람 많아질거라 생각함. 사회현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외노자들 꿈이 한국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영주권 따는 테크인데 일본 젊은 여자애들 중에도 이 테크 노리는 애들 의외로 제법 있음. 안그래도 살기 힘들고 남녀 임금격차도 정신나간 수준이다보니.. 아마 갈수록 많아질꺼야
서울만 집중 발전시키고 수도 옮기려하니 관습헌법 같은 멍소리나 하고 부동산 코인 투기에만 미쳐서 기득권 악착같이 사수 중이라 일본 보다 빠르게 마를 가능성 충분함 근데 막을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긴 함
부동산이 터지는건 난 확정이라고 봄. 중요한 건 터지는 사실 자체보다는 어떻게 터지느냐 그리고 터진걸 어떻게 수습하느냐일거같음
사보람통
관습헌법 이 ㅈㄹ 해놓고 어떤 새끼는 '법치의 완성품' '사회적 통합' 이딴 소리 해댔지. 지들 뒤질 때 쯤엔 알 바 아니라고 아주 똥 오지게 싸놓고 갔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46295
체급때문에 한국이 타격은 더 크지않을까
지금 문제의 근원이 결국 레버리지임. 오히려 체급이 크기 때문에 더 큰 압박을 받고있다 볼 수도 있음. 심지어 일본은 한국과 달리 세계에 먹힐만한 선진 수출시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지라 상황이 악화되기 쉬워
부동산도 불로소득도 권력을 누리고 싶은것도 이 모든것들은 다 본능. 이 본능을 공유하는 집단들이 얼마나 이성의 집단에 의해 억눌러지거나 혹은 타파될수있느냐와 그게 얼마나 적시에 잘 이루어지느냐가 국가의 명운이 달릴 가능성이 높음.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그 추악한 본능으로 인해 양적완화 제로금리가 생겼고 잔뜩 부풀려진 유동성을 처리하지 못해서 이 꼴이 났지. 거기에 4차 산업혁명과 AI의 발전시기까지 겹쳐지면서 무척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었음. 적시에 노동생산성과 인간의 일자리 분배를 적절하게 하면서 더 좋은 시대로 넘어가는가, 아니면 슈퍼 양극화가 펼쳐지면서 AI때문에 오히려 더 생지옥이 펼쳐지느냐의 시대가 되었음.
정부 부채가 크다곤 하지만 일찍히 몇년 고생하고 정리했으면 되는 문제였는데 그걸 계속 미루다 여기까지 온거지 그렇지만 일본이 어떤 나라인데 이번에 그걸 해결할꺼라고 생각해? 채권을 더 찍어서 정말정말 망가질때까지 30년 연장할꺼라 봄
흠 일본의 부채가 '몇년 고생하고 정리했으면 되는 문제'는 절대 아니었음. 헬리콥터 머니로도 답이 없을거같다고 다들 얘기했었으니... 그걸 최후의 한방역전을 해보려고 아베가 일본판 양적완화 3개의 화살을 시도해봤지만 개같이 실패했지. 그게 실패한 순간 일본의 운명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임. 30년 연장? 그런건 불가능할거라 생각해. 미국이 지금 일본에 살짝 힘을 실어주는 것도 중국 때문인데 그 중국도 힘을 크게 삭감당하는게 얼마 안남았어. 일본을 너무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어
좋은 건 죽어라 안 배우더니 이런 건 겁나 빨리 배워
어쩔수없지 앞으로 잘 이겨내서 상대적 우위에 설 수밖에
그 전에 한국부터 뒈질듯 양안전쟁 터지면 ㄹㅇ 뒤지던디
미래는 모르는거라 생각함. 이번 턴에 한중일이 모두 경제적으로 휘청이는건 확정인데 그 와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다만 어떤 지도자가 그 혼란의 시기에 이끄느냐가 중요함.
가계부채와 부동산을 정리하면 어떻게든 회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셨는데 실제로 한국이 가계부채와 부동산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주체적인 정리보다는 정리를 당한다는 표현이 맞을거임. 큰 홍역은 어쩔수없는데 나라의 중요한 은행 및 기간산업을 얼마나 보호할수있냐가 관건임. 그리고 이건 이렇게 말할수밖에 없는게 보호를 못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어차피 나라가 망하는거니까 이민을 가야하는거라서...
말씀을 듣고 보니 제 질문이 어리석었었네요... 여러 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같은 거지새끼는 우찌살아야함
빚없애고 현금을 잘 모으면 몇년은 힘들어도 대충 사태 수습되고나면 살길은 열릴거라 생각함.
모을 현금이 없다능...ㅜ ㅜ그러니 거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