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과거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이 “‘부적절한 마케팅’은 일방적 주장 일 뿐”이라고 했으나 당시 재판부와 수사기관은 ‘음원 차트 사재기’ ‘불법 마케팅’ ‘사재기 마케팅’ 등으로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해당 사건 판결문과 증거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2017년 8월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어...?
펨코 애들 이거 뿌리다 역관광 당하길래 또 뭔 헛소리인가 했는데.. 이러면 좀
안 하는 회사는 찾기 힘들지만 빅히트가 거짓말을 했다는게 문제지
해외 반응 나오기 시작한건 그 이후일걸. 여튼 당시는 저게 편법의 영역이긴 했음
저거 안하는 회사 찾기가 더 힘들텐대
안 하는 회사는 찾기 힘들지만 빅히트가 거짓말을 했다는게 문제지
한참 이 노래가 차트에? 이 사람이 1등을? 하던 시기네 ㅋ
저 당시면 해외에서 한창 반응이 올라오던 시기인데 나도 이해가 안 가네.. 굳이?
저걸 갑자기 했을 리는 없고 공공연한 비밀 같은 느낌으로 예전부터 하던 걸 관성적으로 했겠지 뭐 요즘이야 음원차트 저런 거 아니까 사람들도 신경 안 쓰는데 예전엔 꽤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했고
2015년 화양연화 파트1 이야기임. Danger가 10만장 팔렸는데 화양연화 파트1은 20만장이 팔려서 그렇다는데...
하긴 꺼무에도 그 당시 갑자기 판매량이 늘었다 이렇게 서술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해외에서 반응 올라오고 있던 시기와 겹쳐서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든 셈이 되어버렸네
DTS펑크
해외 반응 나오기 시작한건 그 이후일걸. 여튼 당시는 저게 편법의 영역이긴 했음
화양연화 pt1의 쩔어가 1년 4개월만인 2016년에 1억뷰 찍었으니 2015년즈음부터 슬슬 반응이 올라왔다고 봐야 할듯
근데 방시혁이 당시에 신경 쓰던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었을거임
아.... 저런
하긴 일본은 카라나 보아 등 나름 성공사례가 있었고 미국은 원더걸스라는 실패 사례가 있으니 일본을 노리는것은 옳은 선택이긴 하지만 자기도 북미권에서 히트칠줄은 몰랐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