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가계 꼬이면 어떻게 버티지 싶었는데 요샌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먼저 든다 진짜 십년쯤 지나면 돈없으면 죽어야하는 사회가 될까 겁난다 애초에 약자에 무관심한 사회인데 도움이라도 받을수 있을지도 의문
노숙자가 넘쳐나게 될라나
노숙자가 넘쳐나게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