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는 아니지만 폴의 80세에 있었던 글라스톤베리 라이브를 가져와봄.
폴 매카트니는 조지 해리슨이 자주 썼던 블랙코미디적 표현 Stuck In This Four Wall을 자신의 노래 첫줄에 와드를 박아버림...
정확한건 모르는데 왜냐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작업할때 산책하다 데모 테이프를 강도를 당해 원래 정확한 가사를 모름.
지금 아는 이 앨범 곡들은 후에 자신의 기억에 의지하며 모르는건 덧붙이거나 수정을 해야만했다고.
그리고 공인한 이야기중에...
이 앨범 커버의 구상은 폴 자신이 비틀즈가 감옥같다고 느꼈다는걸 시각화한것이라고.
그럼 탈옥은 무엇을 위한 탈옥이었을까요...?
본인이 그런 전설을 만들어놓고는 거기서 도망갈수 있다고 믿다니...ㅋㅋ 하긴 본인은 본인이 만든게 뭔지 잘 못느끼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