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북한이 코앞에다가..
남북관계가 경색인데
니가 기업체 사장이면... 경기북도에 공장, 뭐 돈되는 반도체, 자동차 등등 공장 채울거같아?
아님 휴전선 코앞에 대학교등을 몰아넣을거 같냐?
연구소 이런거 몰아넣을거같아?
해봤자.. 아파트나 몰아넣겠지... 땅값이 상대적으로 싸니까..남도에 비해서..
그러면 이제 터질 문제는 교통문제인데.. 동북쪽은 기본적으로 디폴트가 산지가 많다는거고
동서쪽은 이미 개발된 파주 일산이고..
결국 경기북도 분도의 결과는
아파트 개발 이거 하나뿐임..
그래서 반대중
솔직히 개발 전망을 본다면 경기북부보다 천안아산을 주축으로 한 충남이 더 확장성이 있다 보는데.
그런말이 있었음.. 기업들 지방내려가는 하한선이 천안아산이라고... 여기 이상은 안내려가려고 한다..
그것도 모르는 것임. 과거 KTX가 깔리기 전까진 경기+인천까지를 서울권으로 봤지. KTX깔리니깐 천안 아산까지 더해 충남 일부가 대서울권에 들어갔잖음. 이게 교통 혁명이 발생해 서울간 도달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가격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서울권 영역 안으로 들어가게 될걸
북한이 코앞인게 상관이 있나? 서울도 북한하고 가까워 북한 드론까지 날아오는데? 북한 무서워서 개발 안되는거 아니고
부지비용 교통비용이 제일크지 사장이면 그걸 제일크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