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자랑 체계가 다르고 한자랑
연계성이 떨어져서 성공 가능성이 적어보인다..
이건 일단 그 당시에 한문이 지금의 영어 포지션하고
비슷하다는걸 염두해두고 생각해야함...
동아시아 한정으로 국제통용어 급인 한자를
무시할 수 없는데 한자랑 연계성이 1도 없는 훈민정음을
보급해서 한문을 경시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거임..
2. 새 문자를 만드는건 오랑캐나 하는 짓이다..
이건 표현이 좀 과격했는데
사실 한문 이외의 독자 언어를
구축한 사회는 당시 기준으로
일본,여진족,몽골 등이 있는데
이들의 독자 언어는 당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정도가 한문에 비헤
부족했고 그 시절 일본에 카나 문자도
결국 한문을 보조하는 수단밖에 안된걸
생각할 필요가 있음...그래서 훈민정음의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3. 훈민정음으로 인해서 형사(재판)에
억울함을 해결하는건 새 언어말고도
해결 할 수 있다...
이건 반은 맞는데 문서도 제대로 해석 못해서
억울함이 생기는 사람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언어를 배포하는거도 중요하지만 재판 체계를
공정하게 해도 될 문제라는거도 맞거든...
4.논의도 없이 갑자기 이렇게 반포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조선이 전제군주정이긴해도 신료들이나
대신들하고 논의를 하고 하셔야지...
갑자기 왜 그러시냐는 주장이고..
5.동궁(세자,후일 문종)이 할일도 많은데
여기서 할일을 더하면 부담일거 같다..
이미 저때 세자였던 문종이
세종의 업무도 분담했었고
문종이 과로,격무때문에 재위한지
2~3년만에 승하한걸 생각하면 합당한 주장이긴함...
최만리가 제기한 훈민정음 창제 반대에 대한
논지 자체는 층분히 합당하다고 볼 수 있었음...
정창손이 트롤짓만 안했으면
세종도 약간 애먹긴헸을거임...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정창손이 X맨이였나??
그런데 거기서 국민 개돼지론이!
진짜 정창손은 후일 복직해서 세조대까지 벼슬한거 생각하면 X맨 느낌이다...
정창손: 정음의 반포를 위해 내가 얼치기 유학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겠다! 으아아아아
그래서 어떤 음모론자(?)까지 있냐면 정조가 심환지한테 온갖 정치적 술수를 지시한 것처럼 세종이 정찬손에게 트롤짓 일부러 시켰다는 말도 있더라 왜냐하면 당시 관점에서도 정찬손의 논리는 유교의 근본을 부정한 개쌉소리여서 말이야
진짜 급발진해서 백성 개돼지인데 그거 소용있? ㅇㅈㄹㅋㅋㅋㅋ
진짜 고의 트롤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폐급 행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국민 개돼지론이!
진짜 정창손은 후일 복직해서 세조대까지 벼슬한거 생각하면 X맨 느낌이다...
아..세조대도 아니고 성종대까지...오래도 했다...
정창손: 정음의 반포를 위해 내가 얼치기 유학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겠다! 으아아아아
그래서 어떤 음모론자(?)까지 있냐면 정조가 심환지한테 온갖 정치적 술수를 지시한 것처럼 세종이 정찬손에게 트롤짓 일부러 시켰다는 말도 있더라 왜냐하면 당시 관점에서도 정찬손의 논리는 유교의 근본을 부정한 개쌉소리여서 말이야
진짜 고의 트롤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폐급 행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급발진해서 백성 개돼지인데 그거 소용있? ㅇㅈ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