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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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집을 한 번 간 적이 있었지 지역에서 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었어 주인 불러서 항의하니까 자기들은 좋은 고기 써서 원래 그렇대 그러면서 살코기 몇 점 더 가져다 주겠대 내가 고기 몇 점 때문에 이러는 거 같냐고 치우라고 했지 그리고 다시는 거기 안 감
이러면서 장사안되면 나라탓, 경기탓, 국민탓 하겠지
나도 저런 집을 한 번 간 적이 있었지 지역에서 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었어 주인 불러서 항의하니까 자기들은 좋은 고기 써서 원래 그렇대 그러면서 살코기 몇 점 더 가져다 주겠대 내가 고기 몇 점 때문에 이러는 거 같냐고 치우라고 했지 그리고 다시는 거기 안 감
얼마나 좋은 고기를 쳐 먹었으면 주인장 마인드가 그 따구냐 ...
나 일하는 곳 주변에 중국집이 한 곳 이여서 거기서 자주 시켜 먹었었는데 한번은 채소 그물망 파편이 들어가 있었고 한번은 짜장면에서 뭐 나오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 안 시켜먹음 ..
두번이나 시켰네
원래 잘하던 곳인데 주방일 보시는 어르신 두 분이 이제 나이가 더 드시니까 일이 자꾸 벌어짐.
이러면서 장사안되면 나라탓, 경기탓, 국민탓 하겠지
나도 지난번에 해운대에서 당함. 그때 따지니까 바꿔주긴 하더라
저런 고기 나오면 그냥 아무것도 먹지 말고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