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부회장 사네티(인테르의 영원한 주장, 축구계의 인성갑) :
루카쿠를 용서할 수 있겠냐구요?
용서라는 단어가,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루카쿠가 이적을 결정한 시기도 적절하지 않았고,
이적을 하겠다는 의사도 분명하게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루카쿠가 적절하게 대처했다면,
우린 작년 여름 이적 시장을 다르게 보낼 수도 있었을텐데요.
우린 그에게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인테르를 떠난 이상, 좋은 커리어를 쌓길 바랍니다.
tmi : 루카쿠가 떠난 자리를 마르쿠스 튀랑(프랑스 수비수 튀랑의 첫째 아들)이 완벽하게 채워주었고,
루카쿠가 떠난 인테르는 이번 시즌에 2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됨
난 바예른이 용서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