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본인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줄 몰랐던 사람들

[Demi]

[우물꾸물]

난 꼬막 그냥 싫어해서 안먹는거라고 생각하다가 어느날 커서 먹어보니까 배탈나고 구토하길래 알러지인거 앎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유럽 놈들은 온화한 기후에, 식자재들도 단조로워서 알러지 있는지도 모르고 잘 살아남았는데,

한국은, 4계절 반도 국가 답게 온갖 식재료들이 조금씩이나마 들어오거나 자생해서

먹고 죽을 놈들은 다 죽었음.

춘궁기때 알러지 때문에 못먹어서 굶어 죽거나, 굶어 죽지 않으려고 먹고 알러지로 죽거나.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남미 땅콩이 15세기에 유럽에 들어왔으면, 지금 땅콩 알러지로 고생할 백인은 없을 것임.

[제3사도]

근데 파인애플은 알레르기 없어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입이 따끔따끔한다.

효소가 세포를 진짜로 녹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