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 징기스칸의 이미지는 자연재해에 가까운 공포라고 하더라.
아무리 야만적으로 굴어도 서양의 전쟁은 문명간의 전쟁이거나, 문명과 야만의 전쟁 혹은 미친 인간의 피의 겁화로 인지되는데, 징기스칸은 이걸 넘어 일종의 재연재해적, 거부할수도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자연재해적 공포감에 닿아있다고 설명하더라.
이유가 징기스칸 몽골의 공격은 문명대 문명의 싸움이 아니라 마치 자연재해처럼 몰가치적인 피바람, 겁화, 재앙, 재난과 같았기 때문이라고.
거칠고 척박한 건조하고 거친 대지와 툰드라적 추위라는 자연의 법칙에 맞서싸운 이들이다 보니, 그들의 싸움도 마치 자연의 위력처럼 거대하고 무섭고 무감정적으로 가차없이 잔인한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네.
그래서 서양권에 몽골의 이미지는 적국이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자연재해급의 그 무엇과 같은 공포감을 남겼다고 하두만.
[역사] 서양에 징기스칸의 이미지는 자연재해에 가까운 공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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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하면 살려준다도 프로파간다였지 규모가 조금만 커도 몰살 앤딩이었다 함.
항복하면 살려준다도 프로파간다였지 규모가 조금만 커도 몰살 앤딩이었다 함.
서유럽의 방벽역할하던 폴란드 헝가리까지 순식간에 무너짐 원군으로 갔던 서유럽 기사까지 한꺼번에 날아감
당시에 이미 '타르타로스에서 올라온 악마들'에 비견되었을 정도면 말 다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