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역사] 요즘 뉴라이트가 내세우는 논리 중에 웃긴 거 하나

일시 추천 조회 5279 댓글수 6 프로필펼치기


1

댓글 6
BEST
심지어 그때 대한민국 국호를 내세운 논리 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다면 임시정부가 없었어도 올해를 건국 30년으로 삼아야할텐데 임시정부가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30년동안 대내외로 행세해온 역사를 어케 부정하냐고
별로위대한영국 | (IP보기클릭)119.198.***.*** | 24.05.06 14:14
BEST
뉴라이트 새끼들에게 논리가 있다는걸 믿느니 차라리 뉴라이트도 엄마 아빠다 있었다를 믿겠다 ㅋㅋㅋㅋ
Hospital#1 | (IP보기클릭)211.234.***.*** | 24.05.06 14:20
BEST
대한민국을 반공 하나만을 위해 1948년에 뚝 떨어진 근본 없는 미제 괴뢰정권으로 만들어 한반도 적통성을 북한한테 거저 넘겨주겠다는 어둠의 종북세력들이지.
지나가는잉여 | (IP보기클릭)221.158.***.*** | 24.05.06 14:12
BEST
어떻게든 황국신민이 되고자 하는 처절한 발악이네 하지만 현실은 아주 잘쳐줘야 간신히 2등국민이겠지.
아미 | (IP보기클릭)119.192.***.*** | 24.05.06 14:22
BEST
꺼라위키도 이렇게 설명하는데 이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0년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하였고, 당시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비밀리에 구성된 병합준비위원회를 통해 21개조의 ‘병합실행방법세목’을 수립하고 제1조에 “한국을 개칭하여 조선으로 할 것”으로 명시하여 국호 ‘대한’을 말살하고, 모든 활자매체에는 ‘韓’이라는 이름을 지우게 함으로써 한민족의 정기와 주체성을 말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해 전 국호인 조선으로 통칭하고 황실을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한제국은 잊혀 갔으나 고종이 사망하면서 발발한 3.1 운동을 통해 대한이라는 국호가 다시 불리고[10]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지면서 국호가 논의되었다.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임정 회의에서 신석우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제안했다. 그러자 여운형이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망했는데 또 다시 쓰기엔 부적절하다고 반대했다. 그러자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 보자"라고 했고 이 말에 다들 찬성하며 만장일치로(혹은 다수결의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제정이 아닌 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11]이 된 것이고 이전의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대한제국의 제(帝)는 황제의 나라였지만 그 후의 대한민국의 백성 민(民)은 시민의 나라라는 의미가 생긴 것이다.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대한·조선·고려공화국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투표 결과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30명의 제헌의원으로 구성된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호 결정을 놓고 표결한 결과 대한민국 17표, 고려공화국 7표, 조선공화국 2표, 한국 1표로 대한민국[12]이 최종 결정됐다. 결국 남북 분단 상황에선 북은 '조선'을, 남은 '대한'을 선택해서 이마저도 달라진다.
심장이 Bounce | (IP보기클릭)119.196.***.*** | 24.05.06 14:12
BEST
ㅈ나이트 아직도 옘병중인가 뭐 놀랍지도 않지만
뉘휘휘 | (IP보기클릭)220.87.***.*** | 24.05.06 15:20
BEST

대한민국을 반공 하나만을 위해 1948년에 뚝 떨어진 근본 없는 미제 괴뢰정권으로 만들어 한반도 적통성을 북한한테 거저 넘겨주겠다는 어둠의 종북세력들이지.

지나가는잉여 | (IP보기클릭)221.158.***.*** | 24.05.06 14:12
BEST

꺼라위키도 이렇게 설명하는데 이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0년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하였고, 당시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비밀리에 구성된 병합준비위원회를 통해 21개조의 ‘병합실행방법세목’을 수립하고 제1조에 “한국을 개칭하여 조선으로 할 것”으로 명시하여 국호 ‘대한’을 말살하고, 모든 활자매체에는 ‘韓’이라는 이름을 지우게 함으로써 한민족의 정기와 주체성을 말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해 전 국호인 조선으로 통칭하고 황실을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한제국은 잊혀 갔으나 고종이 사망하면서 발발한 3.1 운동을 통해 대한이라는 국호가 다시 불리고[10]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지면서 국호가 논의되었다.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임정 회의에서 신석우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제안했다. 그러자 여운형이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망했는데 또 다시 쓰기엔 부적절하다고 반대했다. 그러자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 보자"라고 했고 이 말에 다들 찬성하며 만장일치로(혹은 다수결의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제정이 아닌 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11]이 된 것이고 이전의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대한제국의 제(帝)는 황제의 나라였지만 그 후의 대한민국의 백성 민(民)은 시민의 나라라는 의미가 생긴 것이다.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대한·조선·고려공화국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투표 결과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30명의 제헌의원으로 구성된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호 결정을 놓고 표결한 결과 대한민국 17표, 고려공화국 7표, 조선공화국 2표, 한국 1표로 대한민국[12]이 최종 결정됐다. 결국 남북 분단 상황에선 북은 '조선'을, 남은 '대한'을 선택해서 이마저도 달라진다.

심장이 Bounce | (IP보기클릭)119.196.***.*** | 24.05.06 14:12
BEST 심장이 Bounce

심지어 그때 대한민국 국호를 내세운 논리 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다면 임시정부가 없었어도 올해를 건국 30년으로 삼아야할텐데 임시정부가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30년동안 대내외로 행세해온 역사를 어케 부정하냐고

별로위대한영국 | (IP보기클릭)119.198.***.*** | 24.05.06 14:14
BEST

뉴라이트 새끼들에게 논리가 있다는걸 믿느니 차라리 뉴라이트도 엄마 아빠다 있었다를 믿겠다 ㅋㅋㅋㅋ

Hospital#1 | (IP보기클릭)211.234.***.*** | 24.05.06 14:20
BEST

어떻게든 황국신민이 되고자 하는 처절한 발악이네 하지만 현실은 아주 잘쳐줘야 간신히 2등국민이겠지.

아미 | (IP보기클릭)119.192.***.*** | 24.05.06 14:22
BEST

ㅈ나이트 아직도 옘병중인가 뭐 놀랍지도 않지만

뉘휘휘 | (IP보기클릭)220.87.***.*** | 24.05.06 15:20
댓글 6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1 2 3 4 5

글쓰기
게시판 관리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