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펜n마이크)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선언한 걸 반박하지 못하니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임시정부와 상관 없고 제헌국회에서 정한 이름이라고 우겨대는 중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인게 국회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채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3.1운동으로 임시정부를 세웠을 때 만든 나라이름이라는 건데
임시정부 빼고 그 어디에서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썼느냐는 거임
저 논리대로라면 미국 국호(United States of America)도 1776년부터 등장하지만
그때까지 미국은 "주 연합"(Confederation)이었지 하나의 연방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연방제 국가로서의 미합중국이란 이름은 1787년에 워싱턴의 제헌의회가 처음 만들었다는 소리가 됨
여기에 더해서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일을 건국절로 하는 미국은 잘못됐다는 소리는 덤
심지어 그때 대한민국 국호를 내세운 논리 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다면 임시정부가 없었어도 올해를 건국 30년으로 삼아야할텐데 임시정부가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30년동안 대내외로 행세해온 역사를 어케 부정하냐고
뉴라이트 새끼들에게 논리가 있다는걸 믿느니 차라리 뉴라이트도 엄마 아빠다 있었다를 믿겠다 ㅋㅋㅋㅋ
대한민국을 반공 하나만을 위해 1948년에 뚝 떨어진 근본 없는 미제 괴뢰정권으로 만들어 한반도 적통성을 북한한테 거저 넘겨주겠다는 어둠의 종북세력들이지.
어떻게든 황국신민이 되고자 하는 처절한 발악이네 하지만 현실은 아주 잘쳐줘야 간신히 2등국민이겠지.
꺼라위키도 이렇게 설명하는데 이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0년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하였고, 당시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비밀리에 구성된 병합준비위원회를 통해 21개조의 ‘병합실행방법세목’을 수립하고 제1조에 “한국을 개칭하여 조선으로 할 것”으로 명시하여 국호 ‘대한’을 말살하고, 모든 활자매체에는 ‘韓’이라는 이름을 지우게 함으로써 한민족의 정기와 주체성을 말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해 전 국호인 조선으로 통칭하고 황실을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한제국은 잊혀 갔으나 고종이 사망하면서 발발한 3.1 운동을 통해 대한이라는 국호가 다시 불리고[10]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지면서 국호가 논의되었다.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임정 회의에서 신석우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제안했다. 그러자 여운형이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망했는데 또 다시 쓰기엔 부적절하다고 반대했다. 그러자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 보자"라고 했고 이 말에 다들 찬성하며 만장일치로(혹은 다수결의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제정이 아닌 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11]이 된 것이고 이전의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대한제국의 제(帝)는 황제의 나라였지만 그 후의 대한민국의 백성 민(民)은 시민의 나라라는 의미가 생긴 것이다.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대한·조선·고려공화국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투표 결과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30명의 제헌의원으로 구성된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호 결정을 놓고 표결한 결과 대한민국 17표, 고려공화국 7표, 조선공화국 2표, 한국 1표로 대한민국[12]이 최종 결정됐다. 결국 남북 분단 상황에선 북은 '조선'을, 남은 '대한'을 선택해서 이마저도 달라진다.
ㅈ나이트 아직도 옘병중인가 뭐 놀랍지도 않지만
대한민국을 반공 하나만을 위해 1948년에 뚝 떨어진 근본 없는 미제 괴뢰정권으로 만들어 한반도 적통성을 북한한테 거저 넘겨주겠다는 어둠의 종북세력들이지.
꺼라위키도 이렇게 설명하는데 이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0년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하였고, 당시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비밀리에 구성된 병합준비위원회를 통해 21개조의 ‘병합실행방법세목’을 수립하고 제1조에 “한국을 개칭하여 조선으로 할 것”으로 명시하여 국호 ‘대한’을 말살하고, 모든 활자매체에는 ‘韓’이라는 이름을 지우게 함으로써 한민족의 정기와 주체성을 말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 대해 전 국호인 조선으로 통칭하고 황실을 이왕가(李王家)로 격하시켰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한제국은 잊혀 갔으나 고종이 사망하면서 발발한 3.1 운동을 통해 대한이라는 국호가 다시 불리고[10]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지면서 국호가 논의되었다. 1919년 4월 10일 임시정부의 임정 회의에서 신석우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제안했다. 그러자 여운형이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망했는데 또 다시 쓰기엔 부적절하다고 반대했다. 그러자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해 보자"라고 했고 이 말에 다들 찬성하며 만장일치로(혹은 다수결의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제정이 아닌 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11]이 된 것이고 이전의 대한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대한제국의 제(帝)는 황제의 나라였지만 그 후의 대한민국의 백성 민(民)은 시민의 나라라는 의미가 생긴 것이다.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대한·조선·고려공화국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투표 결과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다. 30명의 제헌의원으로 구성된 헌법기초위원회에서 국호 결정을 놓고 표결한 결과 대한민국 17표, 고려공화국 7표, 조선공화국 2표, 한국 1표로 대한민국[12]이 최종 결정됐다. 결국 남북 분단 상황에선 북은 '조선'을, 남은 '대한'을 선택해서 이마저도 달라진다.
심지어 그때 대한민국 국호를 내세운 논리 중에 이런 말이 있었음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다면 임시정부가 없었어도 올해를 건국 30년으로 삼아야할텐데 임시정부가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30년동안 대내외로 행세해온 역사를 어케 부정하냐고
뉴라이트 새끼들에게 논리가 있다는걸 믿느니 차라리 뉴라이트도 엄마 아빠다 있었다를 믿겠다 ㅋㅋㅋㅋ
어떻게든 황국신민이 되고자 하는 처절한 발악이네 하지만 현실은 아주 잘쳐줘야 간신히 2등국민이겠지.
ㅈ나이트 아직도 옘병중인가 뭐 놀랍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