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국뽕채널 단골소재였던
우리나라의 무료 고품질 급식신화도 사라지는중이구나
이야 찾아보니까 최소 2022년부터 뉴스로 나왔던거네
(정확히 검색을 안하고, 대충 치니까 나온거, 그 이전에 뉴스로 나온게 있을수도 있음)
진짜 정부에서 뭐한거냐
힘들고 위험한일 시키면서 최저임금 수준주고
심지어 방학땐 일 안한다고, 월급도 안준다며
이건 대놓고 제발 하지말라는 수준인데, 아무 대책도 없이 지금까지 쭉 흘러왔다는게 경악스럽다
정부고 기업이고 사람귀한줄 모르고, 대충 최저임금 주면 무엇이든지 다할 사람이
전국에 깔려있던 60~70년대 사고에서 전혀 발전을 안했어
학교다닐때 급식 별로 먹지도 못했고
결혼도 안했고, 얘도 없지만, 양질의 무료 급식 볼때마다
조금 뿌듯한 그런 기분이 있었는데
이런 우리나라의 무료 급식신화가
뭐 대단한 이유도 아닌
단지 정부에서 인건비를 조금 아낄려다가 망해간다는게 정말 슬프네
"'밥하는 아줌마'는 정규직 될 필요없다." 이러는 인간들이 정치판에 있으니...
너무 최저임금에 마추어져 있음...
학교 공무직의 한계이기도 하고 것보다 노동 강도에 따라 급여 수준을 책정을 해야하는데 죄다 최저임금이니 누가 하겠나 싶다
저런데도 근무시간 적고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비판하는 사람 한둘이 아님 심지어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조차 그러니 어이가 없지 본인은 안할거면서.. 그런말 듣고 있으면 욕나옴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시스템 여기저기에 금이 가고 있는거지 모 그대로 방치하다가 무너지는건 한순간일텐데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438 한달 보름전 기사인데 그래도 다른 지역들은 상황이 나음. 문제는 서울. 아무래도 서울에 울나라 인구가 과밀하되어있으니깐......얼마전에 나온 서초구 중학교?(고등학교였나?)그 1첩 급식. 그건 이미 예견되어있던거더라 -_-
임금도 거의 고정이면서 처우도 개선 안해주고 심지어 학생들 흘러나오는 말로 욕먹는 입장인데 여태까지 버텨준 것만 해도 애국이였지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438 한달 보름전 기사인데 그래도 다른 지역들은 상황이 나음. 문제는 서울. 아무래도 서울에 울나라 인구가 과밀하되어있으니깐......얼마전에 나온 서초구 중학교?(고등학교였나?)그 1첩 급식. 그건 이미 예견되어있던거더라 -_-
너무 최저임금에 마추어져 있음...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시스템 여기저기에 금이 가고 있는거지 모 그대로 방치하다가 무너지는건 한순간일텐데
학교 공무직의 한계이기도 하고 것보다 노동 강도에 따라 급여 수준을 책정을 해야하는데 죄다 최저임금이니 누가 하겠나 싶다
저런데도 근무시간 적고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비판하는 사람 한둘이 아님 심지어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조차 그러니 어이가 없지 본인은 안할거면서.. 그런말 듣고 있으면 욕나옴
교사들중에 선민의식 빠져서 그러는 인간들 있음.
교육계 + 의료인은 선민의식 패시브인 인간들이 많아
임금도 거의 고정이면서 처우도 개선 안해주고 심지어 학생들 흘러나오는 말로 욕먹는 입장인데 여태까지 버텨준 것만 해도 애국이였지
최저시급이 계속 더 올라가야 함. 그래야 그 돈 받느니 나가서 최저시급 다른 일 알아보는 사람 나오고 개선이 되던가 망하던가 하겠지.
"'밥하는 아줌마'는 정규직 될 필요없다." 이러는 인간들이 정치판에 있으니...
이런 인간이 다시 민주당 들어왔다는 것 보면 찢주당 수준하고는
???:언주야 언니가
최저임금이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이럴거면 고위공직자ㅅㄲ들도 최저임금 처 받던가
사람이 귀해지는 시대가 되다보니 백반집 사라지는 거랑 같은거지 시골 식당 일자리도 동남아 사람이 많이 차지함
월급을 올리고 처우 개선을 해야 됨
코로나 이전부터 사람 쥐어짜는 거 알음알음 퍼져서 기피한 건 좀 됐음. 정권바뀐 요 몇 년 얘기는 아님.
요샌 알바도 돈은 요구하고 어떻게든 놀려고 하는 사람 천지임 열심히 일하면 자괴감만 드는 세상이라 힘든일은 정말 이 일말곤 할일없다는 상황인 사람말고는 안할듯... 근데 그런사람도 방학은 월급없음이면 생계가 안되니 못하지
취사병 파견하여 짬밥이라도 공급하면 좋겠군.
저거 제일큰문제는 저런데에 세금 충분히 쓸수있는데 안써서 그런거
솔직히 지금 받는 시급의 1.5배는 줘야 함. 그리고 최저임금은 진짜 이 사람이 사람구실할수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 금액이지.
임금은 낮고 문제 생기면 때리긴 졸라 때림..
대형 급식 시설 일자리는 항상 1년 내내 채용중임, 일이 힘들고 특히 위험한데 임금은 최저 임금, 말이라도 곱게 쓰면 모를까 뭐 부리듯 하면서 계속 출근하라고 하면 그건 양아치지
서울시 : 이제 급식을 담당할 외국인들을 수입할까 합니다
고임금도 아니구 방학기간 수입이 없음 지속적 근무환경이 아닌데 어렵지
국개의원들부터 최저임금 줘야해 -_-^ 국회 쉴 땐 0원 주고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급식조리원, 경비원 등 2명이상 계시면 휴게시설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다들 잘 했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