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7일 동아일보가 이들 회의체에 참석한 전문가 등 9명을 취재한 결과 어느 회의체에서도 구체적인 증원 규모를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체 참석자들은 “증원의 필요성은 논의했지만 얼마나 늘릴지는 논의하지 않았다”, “한 번도 정부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한 적 없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결국 ‘2000명’이란 숫자가 처음 공개된 건 올 2월 6일 오후 2시 보정심 회의에서였다. 보정심 위원들은 “회의장에 들어가서야 2000명 증원이 추진된다는 걸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보정심 위원들과 구체적인 숫자 논의를 안 하다가 발표 당일 한시간 전에 2천명 내놓음.
2천명이 매우 과학적이라던 보복부는 5월 7일 브리핑에서는 증원 규모는 정책결정이라고 답변함.
아무튼 과학적이라니 과학탭.
사이언스!
진짜 어느 도사님 법명 따라서 정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