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시그널 받았다기 보다는 저 수밖에 남지 않은거 아닌가 싶음.
지금 이재명이 보이는 노골적인 사법부, 검찰, 행정부 무시는 향후 자기가 원하는 상황을 만든다 해도 독이 될 상황임.
윤석열은 꿇렸는데 사실상 윤석열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거나 또는 뭔가 더 이상 막기 어려운 일이 임박해서 벼랑끝에 있으니 마지막 수를 쓰거나 혹은 발악하는 느낌임.
원하는 지형 만들어 무죄 받는다 해도 이건 그대로 국민 자체를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일 뿐이지, 나아지는것이 별로 없거든.
특히 민주당 지지도 떨어지는게 심상치 않기도 하고.
새로운 국회 개원도 안했는데 추미애 등이 본격적으로 난리치기 시작하면 국회는 더더욱 곱창날거거든.
이건 의외로 윤석열과 이재명이 함께 구덩이에 굴러떨어진 상황일수도 있다.
계속 말하지만 사법부라고 국민눈치 안보는거 아니다. 오히려 국민눈치가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근원이고 결국 국민이 생각하는 중도의 어디쯤에 길이 있다는 것 또한 저들이 더 잘 알아.
사법부도 국민눈치 무시하고 이재명 펠라치오 못해준다.
[정치] 이재명이 시그널 받았다기 보다는 저 수밖에 남지 않은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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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질질 끄는거라니까 방법이 그거뿐임
끄는 것도 수를 쓰는게 아니라 목줄 걸려 끌려가는 와중에 발로 버티는 그런 느낌이야.
걍 질질 끄는거라니까 방법이 그거뿐임
끄는 것도 수를 쓰는게 아니라 목줄 걸려 끌려가는 와중에 발로 버티는 그런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