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업계에서 근무 중 흡연하는 시간, 이른바 '담배 타임'을 업무시간에서 제외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데 15분 넘게 걸리면, 그 시간만큼은 업무 시간으로 쳐주지 않는 겁니다.
넷마블은 최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필수 근무하는 '코어 타임'을 도입했습니다.
근무 시간에, 흡연이나 커피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업무시간에서 제외했고, 필요시 상사에게 소명해야 합니다.
비울 수 있는 시간은 15분.
여기에 넷마블은 1분 지각 시 1시간 연차를 사용하도록 권고하면서 임직원들의 반발이 커지자 10분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몇몇 게임사(엔씨, 스마일게이트, 컴투스)에서도 비업무 시간과 공간을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1층 로비, 사내 카페, 건물 외부 등을 '비업무 공간'으로 구분하거나 모니터 마우스의 움직임이 없으면 시스템에 기록이 되는 형태입니다.
앞서 LIG넥스원도 20분 간 모니터 마우스 움직임이 없으면 사유를 입력하도록 제도를 바꾸려다가 불만이 제기되자 일단 보류했습니다.
다른 사람 담탐 하느라 나 혼자 남겨지면 빡치긴 함 ;;
그러면 씨1발 윗대가리 새끼들 노가리 까는 것도 불이익 줘라 왜 맨날 노동자만 불이익이냐?
아예 담배를 불법으로 분류해야 ㅡㅡ+
다른 사람 담탐 하느라 나 혼자 남겨지면 빡치긴 함 ;;
그러면 씨1발 윗대가리 새끼들 노가리 까는 것도 불이익 줘라 왜 맨날 노동자만 불이익이냐?
근데 쉬는시간은 없나?
아예 담배를 불법으로 분류해야 ㅡㅡ+
담배 안 피우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듯 내가 다니는 회사는 흡연자가 아니고 흡연충들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