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지리 재수도 없는 중국의 친환경 사업 근황

[무뇨뉴]

중국의 친환경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하늘이 중국을 돕고 있지 않는데요

중국의 알루미늄 산업은

호주 전체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엄청난 수준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중국은 이를 해결하고자

수력이 풍부한 운남에 거대한 수력단지를 건설,

알루미늄 공업 시설을 대거 그 곳으로 옮겨

대규모 친환경 전환을 노렸습니다

그런데 하필면

시설을 거기에 건설하고 난 뒤부터

몇 년 째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수력발전소가 돌아가질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매우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출처 :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s-push-greener-aluminium-hit-by-erratic-rains-power-cuts-2024-05-10/

[마삼중공업]

수력발전소 완공 후에 가뭄이라니
이거 완전 하늘에게 사기 당했네

[라라라의 라르고]

분리수거도 안하는 놈들이 친환경을 한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이름쓰기귀찮아]

어… 운남지역이면…
메콩강 상류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