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오는 소리인데
남유게에도 최저시급 관련 글 슬슬 올라오는거 보면
내년도 최저시급 논의 시간이 다가오는듯
엄청 웃긴게
법안 만드는 놈들,
최저시급 협상하는 애들,
일반 시민들 까지
어느새 ‘기본’이 최저시급에 맞춰져 있음
아니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최저’ 라며?!
알바 부터 파견직, 심지어 신입 정직원 모집에
최저시급을 맞추고
일부 너무 최저면 그러니까 몇 백, 몇 만원 더 줘서
구색 맞추는데 급급한데
그러면 최저시급이 아니라
사실[평균시급] 인거 잖아? ㅋㅋ
옛날에 최저시급 굴러가던 구조 생각하자면
그때는 법적으로는 최저시급이 [중간시급] 이였음
예를들면 7000원이 올해 최저시급으로 정해지면
동네마다 편의점은 5000원 pc방은 4500원
이런식으로 자체 최저시급을 만듬 ㅋㅋㅋ
심지어 야간에는 사람 없다고
공부 하게 해줄테니 시급 더 깎았음 ㅋㅋㅋㅋ
그동안 지켜지지않던 최저시급을
사회전체가 인식하고 받는 분위기가
한순간에 넘어간것에 반해
최저가 이정도 금액이면
중간 , 평균 시급은 얼마로 해야하고
어떤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가? 에 대한
기본적인 단어 정의나 논의 조차 하는걸 못본듯
맨날 경제 이야기 할 때
중산층이 무너지면 나라 망한다 하는데
최저시급이 평균인 상황에 중산층이 나올 수 있나 모르겠네
딱 프레임에 끌려댕기는거지
중간시급이 최저가 되버린거라서 문제인거임 그게 단순 노동 아르바이트 직군에만 적용되면 모르는데 생산직이나 모든 직군에 전체적으로 다 적용 되버리니까
이거 이하로는 주면 안된다고 만들어 놨드만 그걸 그냥 최고시급처럼 만들어버리는 매직~
그 와중에 지역별로 최저임금 차등 시행하자는 머저리들이 있다?!
법만 아니면 인건비 최저로, 마진은 최대로 하는 욕망들은 어떤 사장이든 있으니. 문제는 저 최저시급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누구들이 정하는지를 알고나면 그 최저시급에 인생이 걸린 사람들은 현타가 매우 씨게 올것 같은데.
딱 프레임에 끌려댕기는거지
최저시급이 중간시급되는거아냐?
중간시급이 최저가 되버린거라서 문제인거임 그게 단순 노동 아르바이트 직군에만 적용되면 모르는데 생산직이나 모든 직군에 전체적으로 다 적용 되버리니까
이걸 해결하려면 직군별 차등화를 이야기해야하는데 지역별 차등화를 이야기하니까 개판이 되는거 ㅡㅡ;
맞음 그래서 최저시급인상이 우리나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이거 이하로는 주면 안된다고 만들어 놨드만 그걸 그냥 최고시급처럼 만들어버리는 매직~
법만 아니면 인건비 최저로, 마진은 최대로 하는 욕망들은 어떤 사장이든 있으니. 문제는 저 최저시급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누구들이 정하는지를 알고나면 그 최저시급에 인생이 걸린 사람들은 현타가 매우 씨게 올것 같은데.
그 와중에 지역별로 최저임금 차등 시행하자는 머저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