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땐 내게 전화를 하라며 내 손에 꼭 쥐어 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
ㅡㅡㅡㅡㅡㅡ
꽃다지 곡.
최초출전은 도저히 모르겠고
92학번인 (친)오빠야가 가르쳐 준 곡.
전화카드의 출시년도는 86년 즈음이라 하니 아마 그 이후 나온 곡일듯.
노래패 시절에 솔로 공연도 했었던 곡인데
곡이 전혀 풍파가 없어서
저음이어도 키만 좀 낮추면 괜찮게 부를 수 있는 곡.
뭐 동지가니 단결투쟁가니 파업가니 행진곡 풍의 비장미 넘치는 곡들이 민중가요의 주류지만
가끔 이런 서정적인 곡도 있읍죠 ㅎㅎ
한번쯤 들어둬도 죠읍니다. 츄라이하십셔 ㅇ.,ㅇ
저희 아버지가 90인디 92면 와...
공중전화로 삐삐쳐도 공중전화로 전화 받을 수 있는거 알죠?
그런 TMI좀 말씀하지 마십셔 어르신 ㅡㅡ
오 아버님이 일찍 결혼하셨나봐요. 울오빠야는 큰애가 초 4에요 ㅎㅎㅎ
이 노래 좋지 문프 대통령 되실때쯤 알게된 노랜데 그때 한동안 즐겨 들었었어
공중전화로 삐삐쳐도 공중전화로 전화 받을 수 있는거 알죠?
그런 TMI좀 말씀하지 마십셔 어르신 ㅡㅡ
저희 아버지가 90인디 92면 와...
오 아버님이 일찍 결혼하셨나봐요. 울오빠야는 큰애가 초 4에요 ㅎㅎㅎ
저희 아빠도 30대 넘어서 결혼한건데 그분은 도덕책...
좀 마니늦었....;;;;쿨럭;;;;
너무 절절한 곡이당. 잘 듣고 갑니다.
아주 죠은 곡입니다. 중간에 '동지'만 그대로 바꾸면 그냥 사랑노래죠 ㅎㅎ
이 노래 좋지 문프 대통령 되실때쯤 알게된 노랜데 그때 한동안 즐겨 들었었어
멋진 곡이죠. 민중예술 쪽에서 나온 걸작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해요 ㅎㅎ
신청곡이 아닌데 달려주시다니!!!!! 근데 왜? 딥퍼플 번은 한달 넘게 걸려쬬?!ㅋㅋㅋㅋ
아 거 좀 까먹을수도 있잔아요 ㅡㅡ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