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 중반생(대충 86막바지~X세대 극초반)까지 일선에서 다 짤리고 날때쯤이면 공기업/공무원 같은곳도 회식강요 등의 거지같은 직장문화도 좀 나아지려나
뭐 세대불문 또!라이가 있긴 하겠지만 개도국 시절 마인드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게 대충 저 세대라고 보는지라
60~70년대 중반생(대충 86막바지~X세대 극초반)까지 일선에서 다 짤리고 날때쯤이면 공기업/공무원 같은곳도 회식강요 등의 거지같은 직장문화도 좀 나아지려나
뭐 세대불문 또!라이가 있긴 하겠지만 개도국 시절 마인드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게 대충 저 세대라고 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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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진상, 꼰대, ㄸㄹㅇ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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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보라고 했던 90년대생이 온다의 후속작이 얼마 전에 나왔음. 거기서는 '세대간 갈등이 싫으면 젊은이를 안뽑으면 되긴 할 거다' 라고 쓰여 있더라고 나아지긴 할 수도 있음. 그치만 직장을 나갔다고 바로 좋아지진 않을 것같음
그렇게 골골대다가 흑자부도 나는거지 안그래도 지금도 경력직 선호하는 판이라 돌아버리겠는데
니가 궁금해 한 나아지려나의 시점이 흑자부도 이후가 될 것같다
솔직히 일정규모 이상 기업은 상법에 매년 자회사까지 합친 직원수의 일정비율로 의무공체로 뽑는걸 할당해야한다는거 넣어야한다고 보기도 하고
부동산 터지면 기업들도 볼만할듯 걔내들도 사내보유금 저걸로 많이 돌리지 않았나
군대에서도 기껏 악폐습 줄여놨더니 편하게(?) 올라온 후임들이 다시 부활시켰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흔하지 ㅋㅋ
과연 8~90년대생들은 어찌굴까 아 그짝커뮤 물든애들이 있어서 고건 불안하긴 하넹
그런거 약간 지속적으로 ㅈㄹ할 왕고가 있어야 없는 상태로 유지되는듯... 동아리 이런데서도 군대놀이 좋아하는 애들 많잖아ㅋㅋ
그 개인적으로 겪은일 말하자면 저런 꼰대질 할 놈들은 어디서든 다 함 다른 답글에도 쓴 동아리에서 내가 거의 혼자서 최고기수였던적이 있는데 막내들한테 온갖 꼰대질 해서 적당히 하랬더니 정치질 들어가더라ㅎㅎ 그래서 똑같이 볼때마다 갈궈줬더니 개네 후배기수한테는 욕처먹음+선배한테 깝쳤다고 이미지 망함으로 알아서 찌그러지긴 하던데 나 없었으면 당시 막내기수 애들 좀 고생했을거 같긴 하더라고
여기도 과에서 16왕고 있긴 한데 애초에 학과 자체가 좀 개인플레이 성향이 있긴 한듯
그러면 좀 낫긴 한데... 꼭 억지로 술자리 이런거 끌어들이려고 하는 애들 있더라 그래도 코로나 이후에는 어떤 자리 참여 강제 이런건 전반적으로 조금 줄었다고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