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에서 나온 대사를 조금 빌리자면 제국 같은 중앙집권국가는 황제격 되는 놈이 다 책임져야 하지만 민주주의는 어쨌든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그래서 혐오같은 거 해봤자 내 얼굴에 침밷기밖에 안됨
혐오로 먹고 사는 재미가 쏠쏠해서 없어지지 않음.
재미는 있겠지 그렇게 내 스스로가 깎여나가는 걸 모른 채 말이지
본인들은 혐오가 아니라고 생각할테니 그 것도 모르체 도파민에 충실할 뿐.